세븐틴 'FML', 620만 장 팔렸다…K-팝 신기록 기염

김지호 기자 / 기사승인 : 2023-07-05 08:48:34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미니 10집 ‘FML’로 새로운 흥행 역사를 썼다.

 

▲ 세븐틴의 앨범 'FML'이 빌보드를 강타했다. [사진=플레디스]

5일 앨범 유통사 YG PLUS에 따르면, 지난 4월 24일 발매된 세븐틴 미니 10집 ‘FML’의 판매량이 620만 장을 넘어섰다. 이로써 ‘FML’은 발매 후 약 2달 만에 세븐틴 자체 역대 판매량 신기록을 세운 것은 물론이고, K-팝 단일 앨범으로는 역대 가장 많이 팔린 앨범이 됐다. 특히, 단일 앨범으로 판매량 600만 장을 넘긴 것은 K-팝 아티스트 중 세븐틴이 최초다.

세븐틴은 ‘FML’로 각종 글로벌 차트에서 괄목할 성과를 거두고 있다. 세븐틴은 ‘FML’로 전 세계적으로 음반 발매 첫날 판매량 300만 장을 넘긴 유일한 아티스트가 됐고,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인 ‘빌보드 200’ 차트(5월 13일 자)에 2위로 진입한 뒤 8주 연속 해당 차트에 머물러 세븐틴의 음반으로는 ‘빌보드 200’ 최장기간 차트인 기록을 새로 썼다.

또한, ‘FML’은 빌보드 재팬 2023 상반기 차트(집계기간 2022년 11월 28일~2023년 5월 28일)에서 종합 앨범차트인 ‘핫 앨범(Hot Albums)’과 ‘톱 앨범 세일즈(Top Albums Sales)’에서 각각 3위를 차지했고, ‘오리콘 상반기 랭킹 2023’의 ‘2023 상반기 앨범 랭킹’과 ‘2023 상반기 합산 앨범 랭킹’에서도 나란히 3위에 랭크되는 등 각 차트에서 K-팝 아티스트 중 가장 높은 순위에 오르며 일본 내 세븐틴의 뜨거운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세븐틴은 오는 21~22일 이틀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SEVENTEEN TOUR ‘FOLLOW’ TO SEOUL’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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