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션, 디지털 라이브스트리밍 광고사업 론칭

박종훈 / 기사승인 : 2021-07-19 08:12:29
  • -
  • +
  • 인쇄
VENEWLIVE와 협력...현대차, 코웨이 등 BTS 팬미팅서 195개국, 133만 접속 광고 송출

이노션 월드와이드(대표이사 이용우)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략의 일환으로 새로운 비대면 문화 소비 트렌드에 최적화된 광고의 장을 선보인다.

디지털 라이브스트리밍 플랫폼 'VENEWLIVE'와 파트너십 계약 체결을 통해 광고사업을 협력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사진 = 이노션 제공

 

글로벌 사용자를 대상으로 공연 콘텐츠를 제공하는 플랫폼을 통해 광고사업을 펼치는 것은 온라인 공연 증 광고시장의 블루오션을 선점하려는 새로운 시도다.

이노션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브랜드 마케팅에 대한 새로운 접근 방식을 제시할 방침이다.

VENEWLIVE는 구 빅히트로 알려진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하이브와 클라우드 멀티스트리밍 기반 회사 키스위, YG엔터테인먼트, 유니버설뮤직그룹 등 4사가 함께 출범한 디지털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이다.

다양한 구도로 퍼포먼스를 감상할 수 있는 멀티뷰 기능 및 팬과 아티스트 간의 소통을 위한 커뮤니케이션 툴 등을 탑재했다.

최대 200개국에 안정적인 라이브 송출을 지원하는 혁신적인 공연 경험 솔루션이다.

이노션은 작년 하반기부터 글로벌 아티스트의 온라인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접속하는 백만명 사용자를 타깃으로 자연스럽게 브랜드를 노출하는 마케팅 솔루션을 기획해 왔다.

이번 계약으로 VENEWLIVE와 긴밀히 협업해 광고 상품 기획 및 영업을 수행하는 공연 전문 플랫폼 광고사업을 본격적으로 론칭하게 됐다.

지난 6월 13일, 14일 양일간 열린 방탄소년단의 팬미팅 'BTS 2021 MUSTER 소우주' 공연에서 현대자동차, 코웨이 등 다양한 광고주가 브랜드 콘텐츠를 공개했다.

특히 수소 다큐멘터리 영상을 송출한 현대차는 “좋은 광고다” “수소차 사고 싶다”와 같은 반응을 끌어냈다.

코웨이는 “바로 정수기 신청 해야겠다” 등의 긍정적인 실시간 소비자 반응을 이끌어 냈다.

이 공연은 195개국, 133만명이 접속해 시청했다.

향후, 하이브를 포함해 YG, UMG 등 대형 엔터테인먼트사 소속 아티스트가 VENEWLIVE 공연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이노션은 적극적인 광고주 스폰서십을 유치하고 XR(확장현실)과 같은 첨단기술을 활용한 몰입감 넘치는 브랜드 콘텐츠를 기획, 제작할 예정이다.

공연 외에도 디지털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의 특장점을 십분 활용한 다양한 브랜드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김재필 이노션 미디어본부장은 “디지털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 광고사업은 이노션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가속화하기 위한 미디어 사업 다각화 전략의 일환이다”며 “광고주에 제공하는 미디어 서비스의 영역을 확장하고 시대의 흐름에 부응하는 새로운 디지털 솔루션을 지속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메가경제=박종훈 기자]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박종훈
박종훈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월드컵이 전범기 무대인가"…생중계 탄 욱일기, FIFA 관리 부실 도마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일본과 튀니지 경기에서 일본 응원단이 욱일기를 펼친 장면이 중계 화면과 경기장 전광판에 노출되면서 국제 스포츠 무대의 관리·감독 책임론이 불거지고 있다.특히 이번 경기는 1930년 우루과이 월드컵 개막전 이후 월드컵 역사상 통산 1000번째 경기로 기록된 상징적인 무대였다. 전 세계 축구팬의

2

한국투자증권, 글로벌 운용사 CEO 초청행사 개최…투자상품 협력 확대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한국투자증권이 글로벌 자산운용사들과 손잡고 투자상품 공급 확대와 협력 강화에 나섰다. 글로벌 운용사의 투자 전문성과 한국투자증권의 리테일 자산관리 역량을 결합해 국내 투자자들의 선택지를 넓힌다는 구상이다.한국투자증권은 19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글로벌 자산운용사 13곳의 대표 및 주요 임원을 초청해 '글로벌 운용사 CE

3

삼성물산, 개포우성4차 재건축 수주…'래미안 도곡 팰리스' 제안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서울 강남구 도곡동 개포우성4차 재건축 사업의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 삼성물산은 신규 단지명으로 '래미안 도곡 팰리스'를 제안하고 차별화된 설계와 커뮤니티 시설을 선보일 계획이다.개포우성4차 재건축 조합은 20일 총회를 열고 삼성물산을 시공사로 선정하는 안건을 가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사업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