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밸런타인데이 한정판 ‘투유 저당’ 선봬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1-20 08:39:05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오리온은 밸런타인데이 시즌 한정 제품으로 당 부담을 줄인 초콜릿 ‘투유 저당’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투유 저당은 제품 한 개당 섭취 당을 2g으로 설계해 방울토마토 4알 분량 수준에 그쳤다. 이는 시중에서 판매되는 일반 초콜릿의 평균 당 함량과 비교해 80% 이상 낮은 수치다. 카카오 함량은 30% 이상으로, 카카오 특유의 진한 풍미와 쌉쌀한 여운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 [사진=오리온]

오리온은 헬시플레저, 저속 노화 등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밸런타인데이 시즌에도 초콜릿을 보다 건강하게 즐기려는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보고 저당 초콜릿 개발에 나섰다.

 

실제 저당 콘셉트 제품에 대한 소비자 반응도 긍정적이다. 지난해 1월 출시한 ‘오!그래놀라 저당 통보리’는 낮은 당 함량과 맛을 동시에 잡았다는 평가를 받으며 일부 판매처에서 품귀 현상을 빚은 바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당에 대한 부담은 줄이면서도 카카오 본연의 맛에 집중한 저당 초콜릿”이라며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소중한 사람의 건강까지 고려한 선물로 제안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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