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 와이어' 다듀 "넉살, 언제까지 예능만 할거야, 음악도 해야" 도발

김지호 기자 / 기사승인 : 2025-07-10 12:10:41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Mnet 음악 토크쇼 ‘라이브 와이어’가 이번엔 힙합 올타임 레전드들의 반전 ‘발라드 배틀’을 예고해 화제를 모은다.

 

▲'라이브 와이어'. [사진=Mnet]

 

오는 7월 12일(금) 저녁 7시 방송되는 ‘라이브 와이어’ 4회에서는 넉살X까데호, 다이나믹 듀오, 엔믹스(NMIXX), 전소미가 출연해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무대와 입담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특히 이날 방송에선 다이나믹 듀오가 넉살을 지목하며 한바탕 웃음과 도발을 선사한다. 다이나믹 듀오는 “음악을 보여줄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많지 않은 요즘, 우리보다 더 급한 건 넉살”이라며 "음악적 아우라에 비해 너무 (음악을) 안보여주고 있다. 예능 캐릭터가 너무 커져서"라고 말하자 넉살은 "너무나 정확한 말이어서"라며 웃음을 터뜨린다.

 

넉살X까데호는 익살과 센스로 무장한 입담으로 분위기를 더욱 끌어올린다. 정재형이 “다들 이름이 왜 그러냐”고 묻자, 넉살은 “형들 때문에”라며 본인의 과거 예명으로 ‘펫 플로우(PET FLOW)’, ‘MC 인간’, ‘MC 광대’를 언급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한다. 이에 다이나믹 듀오도 “우리도 감자와 고구마로 할까 고민했다”며 맞장구치고, 까데호는 “남미 전설 속 강아지를 모티브로, 선과 악을 나눈 이중적 이미지가 우리 음악의 결과 닮아 있다”고 팀명 비화를 전해 눈길을 끈다.

 

그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힙합 대표주자’들이 펼치는 ‘발라드 배틀’도 예고돼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MC 코드 쿤스트는 "(다이나믹 듀오)형들이 넉살 형에게 보고싶은 모습이 있었다"라고 하자 다이나믹 듀오는 "노래를 들어보고 싶다"며 "술을 그렇게 같이 마셨는데 노래방도 같이 가본적도 없다"고 말하며 무대를 요청한다. 넉살은 오늘을 위해 아내 몰래 화장실에서 노래를 연습했다는 비하인드와 함께 이적의 ‘그땐 미처 알지 못했지’를 진지하게 부르며 반전 매력을 터뜨린다. 

 

이를 지켜보던 MC 정재형이 “다이나믹 듀오도 참을 수 없겠죠?”라고 유도하자, 다이나믹 듀오는 나미의 ‘슬픈 인연’을 준비했다고 밝혔고, 개코는 “최자가 남산 주차장에 차 세워두고 혼자 연습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들은 영혼을 담은 열창으로 깊은 감동을 전한다는 후문이다.

 

이처럼 어디서도 볼 수 없던 조합과 역대급 라이브 퍼포먼스가 펼쳐질 예정인 ‘라이브 와이어’는 오는 7월 12일(금) 저녁 7시 Mnet과 tvN에서 동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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