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북유럽’ 기획전 선봬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3-23 09:03:54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모두투어가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북유럽 장거리 여행 수요 선점에 나섰다.

 

모두투어는 23일 특별 장거리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북유럽 기획전’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북유럽은 매년 5~9월이 여행 최적기로 꼽히며, 긴 일조시간과 온화한 기후를 기반으로 여름철 대표 장거리 여행지로 수요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노르웨이 피오르드 자연경관과 스칸디나비아 도시 특유의 감성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는 점도 인기 요인으로 작용한다.

 

▲ [사진=모두투어]

 

이번 기획전은 프리미엄 브랜드 ‘모두시그니처’를 중심으로 △북유럽 4국 9일 △북유럽 7국 12일 △아이슬란드·영국 연계 △비즈니스석 탑승 상품 등 다양한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대한항공과 스칸디나비아 항공 등 복수 항공사를 활용해 선택지를 넓혔으며, 전 일정 인솔자 동행과 개별 수신기 제공으로 편의성을 강화했다.

 

대표 상품인 ‘비즈니스석 탑승 북유럽 4국 10일’은 스칸디나비아 항공 비즈니스석을 적용해 장거리 이동 부담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노르웨이·스웨덴·덴마크·핀란드 등 핵심 4개국을 아우르며 육로·해로·항공을 결합한 ‘육해공’ 이동 동선을 통해 여행 경험의 입체감을 높였다.

 

세부 일정에서는 노르웨이 플롬 산악열차와 피오르드 유람선, 플뢰엔산 후니쿨라 탑승 등을 포함해 자연 체험 요소를 강화했다. 베르겐과 오슬로, 스톡홀름, 코펜하겐, 헬싱키 등 주요 도시 관광도 균형 있게 배치해 상품 완성도를 높였다.

 

해상 구간에는 럭셔리 크루즈를 도입했다. 코펜하겐-오슬로, 스톡홀름-핀란드 구간 이동에 크루즈를 적용해 단순 이동을 넘어 체험 요소를 확대했다. 특히 탈린크 실자라인 크루즈는 최대 2800명 규모의 대형 선박으로 면세점, 레스토랑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춰 선상 체류 경험을 제공한다.

 

상품 구성 측면에서는 전 일정 노쇼핑을 적용해 여행 몰입도를 높였고, 환율 변동성 확대 국면을 고려해 추가 요금 없는 가격 확정 정책을 도입했다. 비즈니스석 이용 고객에게는 전용 차량 서비스를 제공해 공항 이동 편의도 강화했다.

 

이대혁 모두투어 상품본부장은 “북유럽은 여름 시즌에만 경험할 수 있는 자연경관과 도시 매력을 동시에 갖춘 대표 장거리 여행지”라며 “비즈니스석, 크루즈, 이동 편의성, 가격 안정성을 결합한 상품으로 프리미엄 수요를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해당 기획전은 모두투어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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