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심영범 기자]이스타항공이 인천-도쿠시마 노선 취항 1주년을 앞두고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작년 12월 26일 첫 운항을 시작한 인천-도쿠시마 노선은 현재까지 총 300편을 운항하며 누적 탑승객 약 4만 5000 명, 평균 탑승률 80%대를 기록 중이다.
![]() |
| ▲ [사진=이스타항공] |
이스타항공은 인천-도쿠시마 노선 취항 1주년을 기념해 대규모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0일 오전 10시부터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을 통해 인천-도쿠시마 항공권을 선보인다. 탑승 기간은 12월 10일부터 내년 3월 26일까지다.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고객 참여형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인천-도쿠시마 왕복 항공권 2매, 온라인 상품권, 치킨 교환권 등을 제공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도쿠시마는 한국에서 인지도가 높지 않았음에도 연간 평균 탑승률이 약 80%를 기록하는 등 1년 동안 많은 분들의 관심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도쿠시마현과 긴밀하게 협력하여 더욱 많은 여행객들이 양국을 오가며 민간 교류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