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라호텔, ‘신라베어’ 제주 한정판·디저트 기프트세트 선봬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2-26 09:11:00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제주신라호텔이 제주 지역 한정 시그니처 상품을 확대하며 체험형 소비 공략에 나섰다. 지는 가운데, 차별화된 MD(상품기획) 전략으로 부가 매출 다변화를 꾀하는 행보다.

 

제주신라호텔은 호텔 마스코트 ‘신라베어’의 제주 에디션과 파티시에가 구성한 디저트 기프트 세트 ‘패스트리 혼디’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제주 현지에서만 구매 가능하도록 운영해 희소성을 강화했다.

 

▲ [사진=제주신라호텔]

 

제주 한정판 ‘신라베어’는 지역 정체성을 반영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인형 2종(△블루 헤링본 베어 △해녀 베어)과 키링 2종(△블루 헤링본 △화이트)으로 구성됐다.

 

‘블루 헤링본 베어’는 제주신라호텔의 시그니처 컬러를 적용해 제주 바다를 연상시키는 푸른빛과 헤링본 패턴을 강조했다. 지난해 12월 출시한 ‘해녀 베어’는 제주 해녀를 모티브로 물안경과 태왁 소품을 적용해 지역 스토리텔링 요소를 더했다.

 

디저트 세트 ‘패스트리 혼디’는 호텔 패스트리 부티크 단독 상품이다. 2024년 7월 출시된 이 제품은 신라베어 키링과 쁘띠 디저트 10종으로 구성됐다. 제주 방언 ‘혼디(함께)’에서 착안한 네이밍을 적용해 지역 상징성을 강조했다.

 

제품에는 백년초, 말차, 한라봉 등 제주산 식재료를 활용했다. 구성은 ‘혼디 브라우니’ 4종(초코·한라봉·말차·솔티카라멜)과 ‘혼디 치즈케이크’ 4종(플레인·신라 티 블렌드·말차·백년초)이다. 세트에 포함된 신라베어 키링은 블루 헤링본, 화이트, 레드 컬러 중 선택 가능하다.

 

제주신라호텔 관계자는 “여행의 추억을 상품으로 확장하는 전략”이라며 “지역 스토리를 담은 한정판 상품을 통해 브랜드 경험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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