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 외국인 관광객 위한 한국 여행 허브 ‘옐로 라운지’ 선봬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1-27 09:16:27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노랑풍선이 외국인 개별여행객(FIT)을 겨냥한 한국 여행 체험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 노랑풍선은 서울 사옥 1층에 외국인 관광객 전용 상담 공간인 ‘옐로 라운지(Yellow Lounge)’를 새롭게 개설했다고 27일 밝혔다.

 

옐로 라운지는 서울을 거점으로 수도권은 물론 전국 주요 관광지의 여행 정보를 한곳에 모은 복합 상담 공간이다. 외국인 관광객이 한국 여행 정보를 보다 쉽고 편리하게 얻을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관광 정보 제공을 넘어 휴대폰 충전 서비스 등 여행 중 필요한 편의 기능도 함께 갖췄다.

 

▲ [사진=노랑풍선]

 

노랑풍선은 옐로 라운지를 통해 서울, 경기·인천, 강릉, 경주, 광주 등 주요 지역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한국 여행 상품을 선보인다. 상품은 ▲당일 일정의 ‘1Day Tour’ ▲숙박형 ‘Overnight Tour’ ▲도시 핵심 관광지를 둘러보는 ‘City Highlights Tour’ ▲미식 중심의 ‘Culinary Tour’ ▲체험형 ‘Experience Tour’ ▲역사·문화 테마의 ‘History Tour’ ▲자연 경관 중심의 ‘Nature Scenery Tour’ 등으로 구성됐다.

 

대형 단체 여행이 아닌 소규모 형태로 운영되는 것이 특징으로, 주요 관광지 방문과 체험·미식 콘텐츠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됐다. 서울 지역에서는 대표 관광지와 도심 명소를 둘러보는 시티 하이라이트 투어를 비롯해 전통시장과 K-푸드를 체험하는 미식 투어, 한강과 도심 풍경을 즐기는 체험형 코스 등이 마련됐다. 수도권과 지방 상품 역시 각 지역의 역사·문화·자연 요소를 부담 없는 일정으로 담아냈다.

 

온라인 접근성도 강화했다. 노랑풍선은 자사 홈페이지 국내여행 카테고리에 ‘Yellow Lounge’ 전용 영문 탭을 신설해 외국인 관광객이 한국 여행 상품 정보를 온라인에서도 손쉽게 확인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옐로 라운지는 상품본부 내 테마국내사업부에서 직접 운영하며, 본격적인 인바운드 사업 확대보다는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개별여행객에게 보다 편리한 여행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서비스 공간”이라며 “향후 외국인 관광객의 이용 패턴과 반응을 반영해 소규모·테마형 한국 여행 콘텐츠를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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