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수, 2025 글로벌 AI 어워드서 '최고 AI 융합' 부문 최종 후보 선정

황성완 기자 / 기사승인 : 2025-09-23 09:47:18
  • -
  • +
  • 인쇄
기업용 AI '엘름'·AI 문서관리 플랫폼 '랩소디' 등 인정받아

[메가경제=황성완 기자] 파수는 글로벌 인공지능(AI) 어워드인 ‘2025 A.I. Awards(이하 2025 AI 어워드)’의 ‘최고 AI 융합(Best AI Integration)’ 부문 최종 후보에 올랐다고 23일 밝혔다. 

 

▲파수 CI.

파수는 데이터 보안 솔루션을 AI로 확장하며 글로벌 기업들과 경쟁할 수 있는 역량을 인정받았다.

 

2025 AI 어워드는 2011년부터 시행된 ‘The Cloud Awards’가 지난해부터 별도로 제정한 상으로, AI 융합 부문 외에도 플랫폼, 스타트업, 금융, 헬스케어 등의 산업별 등으로 구분해 평가, 최종 후보군을 선정한다. 파수가 최종 후보에 오른 AI 융합 부문은 기존 시스템과 AI의 통합 역량을 기준으로 심사되며, 일루미나(Illumina), 이반티(Ivanti), 공(Gong), 워크미(WalkMe) 등 전세계의 기술 선도 기업이 포함됐다.

 

파수는 기업용 AI ‘Ellm(엘름)’과 AI 문서관리 플랫폼 ‘랩소디(Wrapsody)’가 결합된 AI 환경이 제공하는 AI 거버넌스 및 데이터 큐레이션 역량을 인정받아 이번 후보에 선정됐다. 이 두 솔루션은 연동돼 데이터 자체의 접근권한, 정책 등을 유지하는 동시에 모든 이력을 제공해, AI 학습 데이터를 품질을 극대화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한다.

 

먼저 Ellm은 조직의 특성과 요구사항에 맞춰 내부 데이터로 파인튜닝해 온프레미스 또는 프라이빗 클라우드 형태로 구축하는 안전하고 실용적인 sLLM(경량 대형 언어모델)이다. 파수의 데이터 관리 및 보안 인사이트를 기반으로 데이터별로 설정된 접근 권한과 정책을 적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개인정보 및 지적재산권과 같은 중요 데이터를 AI 학습에 사용하거나 AI를 통해 부적절하게 노출되는 상황을 방지할 수 있다.

 

AI 학습을 위한 내부 데이터의 품질과 가용성을 극대화하는 랩소디는 문서자산화, 버전 관리, 파일 단위의 권한 관리가 가능하다. 모든 문서를 암호화하며 문서가상화 기술을 기반으로 분산 저장해도 하나의 문서로 중복 없이 중앙 관리한다. AI 학습과 활용을 가로막는 ROT(Redundant, Obsolete, Trivial 중복되고 오래된, 쓸모없는) 데이터를 최소화하며 효율성, 경제성, 보안성 면에서 AI 학습에 최적화된 데이터로 관리할 수 있다.

 

손종곤 파수 상무는 “많은 조직이 사내 AI 경험과 리소스 부족으로 시작조차 못 하거나, 파일럿 단계에서 멈추고 실제 업무 적용에 실패하는 경우가 많다”며, “어떤 업무에 적용할지, 데이터를 어떻게 준비할지, AI 활용의 비용과 부작용을 어떻게 최소화할지를 처음부터 고민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업무 특성에 맞는 분석과 맞춤형 설계를 통해 실질적으로 활용 가능한 에이전트 AI 구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하나금융, 자회사서 9950억 배당…하나은행만 9500억 배당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하나금융지주가 핵심 자회사인 하나은행과 하나증권으로부터 총 9950억원에 달하는 대규모 중간배당을 받는다. 자회사에서 지주사로 현금이 대거 유입되면서 향후 자본 운용과 주주환원 정책을 뒷받침할 재무적 여력도 한층 커질 전망이다.23일 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지난 22일 이사회를 열고 총 9500억원 규모의 현금 중간배당을

2

임만균 서울시의회 의장 "난곡선·서부선 조속 추진해야"
[메가경제=박선영 기자] 서울시의회가 난곡선과 서부선 등 주요 도시철도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촉구하고 나섰다. 예비타당성조사와 민간투자 절차 등으로 사업이 장기화되면서 교통 소외지역 주민들의 불편이 이어지는 가운데, 서울시의회도 행정적 지원을 통해 사업 추진에 힘을 보태겠다는 입장이다.서울특별시의회 임만균 의장은 23일 서울시청에서 여장권 서울시 교통실장과

3

휴온스엔, 단일 기능성 건기식 시장 정조준…심플랩 론칭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휴온스엔이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선택과 집중' 전략을 앞세운 신규 브랜드를 선보인다. 복합 기능성을 내세운 기존 제품과 달리 핵심 성분 하나에 집중한 제품 라인업으로 소비자 공략에 나선다. 23일 휴온스엔에 따르면 회사는 최근 단일 기능성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심플랩(SimpleLab)'을 출시하고 첫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