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승 우리금융 회장, 또 자사주 매입?

박종훈 / 기사승인 : 2021-08-03 09:52:57
5000주 추가...총 14차례 9만3127주 보유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또 자사주를 매입했다.

5000주를 장내 매입해 총 9만3127주를 보유한다.

손 회장은 2018년 3월 우리은행장 취임 이후, 중요한 시기마다 자사주를 지속적으로 매입해 왔다.

총 14차례에 걸쳐 매입했으며, 우리금융그룹 펀더멘털 견조함과 기업가치 제고 의지를 시장에 표명했다.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 (사진 = 우리금융 제공)

 

최근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확산으로 경기회복 지연 우려에도 불구하고 손 회장은 자사주 추가매입으로 하반기 성과에 대한 자신감을 피력했다.

앞서 우리금융그룹은 7월 21일 상반기 실적발표로 업그레이드된 수익성, 건전성, 자회사간 시너지 증대를 바탕으로 지주 전환 이후 사상 최대 실적을 시현했다고 밝혔다.

7월 23일에는 적극적 주주환원 정책 일환으로 지주 출범 후 첫 중간배당 실시 결정도 공시했다.

우리금융그룹 관계자는“우리금융그룹은 상반기 견조한 수익 창출력을 바탕으로 하반기에도 호실적이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이번 중간배당을 포함해 적극적인 주주환원정책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메가경제=박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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