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유게임즈가 신작 프로젝트 준비에 따른 채용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지난달 캐릭터 수집형 게임 ‘언데드월드:히어로 서바이벌’의 글로벌 출시를 시작으로 서울-시애틀 간 오피스의 협업을 통해 프로젝트N·G·K 등 신작 출시 계획에 따라 전사 부문에서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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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블유게임즈 CI |
모집 부문은 ▲게임 운영 ▲콘텐츠 기획 ▲게임 개발 ▲데이터 분석 ▲디자인 등이며, 신입·경력 부문 모두 채용한다.
전 직군 대상으로 비대면 면접을 시행하고, 일부 부문에서는 당일 면접 및 결과 전형이 완료되는 ‘원 데이-리쿠르팅’ 절차가 도입된다. 신규 입사자를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더블유게임즈 관계자는 “코로나19 유행 상황을 감안해 기존 일부 직군에서 시행하던 비대면 면접을 전면 시행하게 됐다”며 ”특히 일부 부분의 경우 면접 당일 날 전형이 종료돼 구직자들의 편의를 최대화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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