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유게임즈, 3분기 매출 전년比 12.9%↓...3년간 '주주친화' 배당정책

이석호 / 기사승인 : 2021-11-11 13:52:27
  • -
  • +
  • 인쇄
3년간 별도 기준 영업활동현금흐름 최대 25% 배당

더블유게임즈(대표 김가람)가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508억 원, 영업이익 481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12.9%, 2.7% 감소했다고 11일 공시했다.

반면에 순이익은 자회사 더블다운인터액티브 관련 부채 해소와 금융수익 증가 등 요인으로 같은 기간 16% 늘어난 432억 원을 기록해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 더블유게임즈 CI


더블유게임즈는 이날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자회사 상장 완료를 통해 중장기 성장성 확보를 위한 발판이 마련됐다”고 전했다.
 

또 2021~2023년 별도 기준 영업활동현금흐름의 최대 25% 이내 배당을 골자로 하는 주주친화적 배당정책도 발표했다.


더블유게임즈에 따르면, 더블다운인터액티브 상장으로 약 1000억 원의 공모자금을 조달했고, 3분기 말 기준으로 약 4000억 원의 현금을 보유 중이다. 또한 최근 회사채와 기업어음 발행을 통해 추가로 1000억 원 정도의 재원을 마련하기도 했다.

현재 보유 자금에 소셜카지노를 통한 안정적인 사업 운영을 고려하면 M&A 등 투자 재원이 충분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앞서 더블유게임즈는 ‘Beyond 소셜카지노’라는 슬로건을 공표한 이후, 지난 9월 말 첫 신작 ‘언데드월드: 히어로 서바이벌’를 글로벌 출시해 최근 5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는 등 북미 지역 중심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석호
이석호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영풍 석포제련소의 '친환경 변신'…5400억 들여 폐수까지 다시 쓴다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한국비철금속협회가 영풍 석포제련소를 찾아 아연 제련 공정과 친환경 설비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주)영풍은 무방류 시스템(ZLD)을 비롯한 환경 개선 투자 성과를 소개하며 지속가능한 제련소 전환 의지를 강조했다. 영풍은 김홍국 한국비철금속협회 상근부회장과 이승훈 본부장이 24일 경북 봉화군 석포제련소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협회

2

"성공 비법 배우자"…중국 외식업 CEO들, BBQ 치킨대학 방문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이 중국 외식업계를 대표하는 기업인들과 글로벌 프랜차이즈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며 한·중 외식산업 교류 확대에 나섰다. BBQ는 지난 20일 경기도 이천 치킨대학에서 중국 외식업 대표단 CEO와 업계 관계자 등 40여 명을 대상으로 글로벌 사업 현황과 프랜차이즈 교육·운영 시스템을 소개했다고 24일 밝

3

GS건설, 분양부터 입주까지 전자계약 도입…'MY자이'와 연계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GS건설이 분양계약부터 입주까지 이어지는 주요 계약 절차를 전자화하며 고객 편의성을 높인다.GS건설은 공급계약과 옵션계약, 명의변경, 잔금 정산, 입주까지 주요 분양계약 업무를 하나의 전자계약 시스템으로 통합한다고 24일 밝혔다. 새 시스템은 견본주택과 분양사무실을 반복 방문하거나 종이 계약서를 작성·보관해야 했던 기존 절차를 개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