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정호 기자] BYD코리아가 부산 강서구 명지국제신도시에 BYD Auto 스타필드 시티 명지 부산 전시장을 공식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최근 BYD Auto 부산 수영, 창원, 부산 동래 전시장을 순차적으로 오픈한 BYD코리아는 부산·경남 지역의 4번째 거점으로 스타필드 시티 명지 부산 전시장을 오픈하며 고객 서비스 네트워크 강화를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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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BYD코리아> |
BYD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DT네트웍스가 운영하는 BYD Auto 스타필드 시티 명지 부산 전시장은 BYD Auto 스타필드마켓 일산 전시장에 이어 국내에 2번째로 오픈한 시티몰 타입 전시장이다. 시티몰 타입 전시장은 고객이 특별히 계획하지 않고도 일상 속에서 편리하게 BYD의 친환경 모빌리티를 경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약 75평 규모의 BYD Auto 스타필드 시티 명지 부산 전시장은 최대 4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하며 쇼핑몰 1층 중앙 레스토랑 인근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다. 또한 스타필드 시티 명지 내 시승 차량 전용 주차공간을 마련해 방문 고객의 편의성도 높였다. 특히, 차량으로 약 15분 거리에 위치한 BYD Auto 부산 사상 서비스센터와 긴밀히 연계해 구매 이후에도 안정적이고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한다.
부산 명지국제신도시는 젊은 가족과 고소득층이 밀집된 부산 서부권역의 신흥 생활 중심지로 김해공항과 인접해 교통 접근성이 우수하다. 또한, 스타필드 시티 명지는 가족 단위 방문에도 적합한 환경을 제공하므로 가족과 함께하는 쇼핑과 놀이 등 일상 속에서 편리하게 BYD 차량을 접하고 친환경 라이프스타일을 체험할 수 있다.
권혁민 DT네트웍스 대표이사는 “부산의 새로운 미래 성장 요충지인 명지에 전시장을 오픈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특히 스타필드 시티 명지는 가족 단위 방문객이 많고 지역의 랜드마크 역할을 하고 있다”며 “DT네트웍스도 BYD를 통해 가족들이 친환경 라이프스타일을 편히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사상 서비스센터와 연계해 구매 후 서비스까지 완벽히 제공함으로써 국내 친환경차 보급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조인철 BYD코리아 승용 부문 대표는 “글로벌에서도 손꼽히는 해양 도시 부산에 BYD의 오션(Ocean) 시리즈 씰(Seal)과 씨라이언 7(Sealion 7)이 달리는 모습을 상상해보곤 했다”며 “BYD코리아는 고객 편의와 경험 확대를 위해 전국에서 23번째, 부산·경남 지역으로는 네 번째 전시장을 오픈한 것에 멈추지 않고 앞으로도 지역 고객의 편의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갈 것”이라고 밝혔다.
BYD Auto 스타필드 시티 명지 부산 전시장 오픈으로 BYD코리아는 전국에 총 23개의 전시장과 15개의 서비스센터를 확보하게 되었으며, 올해 말까지 전국에 30개 전시장과 25개 서비스센터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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