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그룹 웰스, 홈케어 전문가 모집 중

박종훈 / 기사승인 : 2021-08-23 11: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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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위생과 방역 높아진 관심 반영

교원그룹의 건강가전 종합 브랜드 웰스가 홈케어 전문가 확대에 나선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개인 위생과 방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가정에서 쓰는 가구나 가전제품 전문 관리 수요가 늘고 있다.
 

▲사진 = 교원그룹 제공

 

이들 웰스 홈마스터는 가정에서 쓰는 매트리스, 에어컨, 건조기 등 가구와 가전을 전문적으로 관리해 주는 인력들.

개인사업자로 스스로 서비스 스케줄을 조율할 수 있고, 본인 취향이나 생활패턴 등에 따라 업무량 조절도 가능하다.

처음 일을 시작하는 이들을 위해 웰스는 체계적인 온오프라인 무상 교육훈련을 제공한다.

기본적인 관리 서비스 수입 외에도, 고객들에게 웰스 건강가전을 추천해 추가 인센티브를 받을 수도 있다.

아울러 교원그룹 임직원들처럼 계열 여행사, 전국 그룹 휴양시설 할인 및 제휴 기업혜택 등도 이용 가능하다.

웰스 관계자는 “가정에서 직접 관리가 어려운 에어컨, 매트리스 등 가구, 가전을 전문적으로 관리하는 홈케어 서비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이를 전문적으로 응대하는 홈마스터 인원 확충에 나선 것”이라며 “현재 전국의 60여명 규모 홈마스터 인원을 25명 가량 늘리는 것을 염두에 두고 있지만, 확대 인원은 유동적”이라고 말했다.

또한 “모집 인원을 지속 확대할 예정으로 웰스의 사업 파트너로서 함께 성장할 이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덧붙였다.

 

 

[메가경제=박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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