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자금세탁방지 프레임워크 공유 네트워킹 강화
[메가경제=최낙형 기자] 신한은행은 은행연합회와 공동으로 17일 오후 2시30분 은행연합회 국제회의실에서 은행권 자금세탁방지 업무 담당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자금세탁방지 교육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자금세탁방지 업무에 AI를 활용한 업무 고도화 사례와 글로벌 기준의 자금세탁방지 체계 등을 공유하고, 은행업권 실무자들간 네트워킹을 강화하는 자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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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를 시작으로 은행업권간 자금세탁방지 업무 관련 모범사례 공유가 더 활성화되고, 자금세탁방지 업무의 글로벌 수준화라는 공동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소통의 장이 지속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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