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銀, 정책금융기관 간 협력 강화

이상원 기자 / 기사승인 : 2026-03-27 11:5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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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사업 추진 통해 생산적 금융 확대
7대 핵심 사업 선정, 산업·기업 성장 지원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IBK기업은행 27일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 본점에서 정책금융기관과 함께 대한민국 ‘진짜 성장’ 지원 및 생산적 금융 확대를 위한 ‘정책금융기관 협의회’를 개최하고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왼쪽부터) 장영진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 강승준 신용보증기금 이사장, 박상진 한국산업은행 회장, 장민영 IBK기업은행장, 황기연 한국수출입은행장, 이상창 기술보증기금 상임이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IBK기업은행]

이날 협의회에는 장민영 기업은행장을 비롯해 박상진 산업은행 회장, 강승준 신용보증기금 이사장, 황기연 한국수출입은행장, 장영진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 이상창 기술보증기금 상임이사가 참석했다.

이번 협의회는 금융위원회 지시에 따라 마련된 것으로 생산적 금융을 중심으로 정책금융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고 정부 국정목표 달성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참석 기관들은 생산적 금융 지원 확대를 기반으로 국민성장펀드와의 협력사업을 강화하고 지방주도 성장을 위한 지역금융 확대 등을 추진하기 위해 총 7대 핵심 공동·협력 사업 분야를 선정하고 협업 체계를 구축했다.

7대 핵심 공동·협력 사업은 ▲생산적금융 지원 확대 및 민간금융 선도 ▲국민성장펀드 성공적 운영 지원 및 협력 강화 ▲지방주도 성장 위한 지역금융 확대 ▲로컬 창업 활성화 및 유망 스타트업 지원 위한 벤처플랫폼 유기적 연계 등 벤처·스타트업 지원 강화 ▲모험자본 시장 및 혁신 생태계 강화 위한 공동 펀드 조성 ▲기업의 녹색전환(GX) 및 기후테크 육성체계 공동 구축 ▲중소·중견기업 경쟁력 강화 통한 신성장 동력 창출 등이다.

장민영 은행장은 “정책금융기관 간 전문성을 유기적으로 결합한다면 대내외 불확실성 속에서도 생산적 금융 대전환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우리 산업과 기업의 성장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협의회와 업무협약을 계기로 기관 간 협력 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실질적인 생산적 금융 성과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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