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27일 창원NC파크서 'TL 데이' 개최

이석호 / 기사승인 : 2022-08-19 12:05:06
  • -
  • +
  • 인쇄

엔씨소프트는 이달 27일 NC 다이노스의 홈구장인 창원NC파크에서 'TL 데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TL 데이는 엔씨소프트가 개발 중인 신작 게임 '쓰론 앤 리버티(THRONE AND LIBERTY)'를 소개하는 행사다.
 

▲ 엔씨소프트 제공


NC 다이노스 선수들은 이날 경기에서 TL과 야구단 BI를 적용한 스페셜 유니폼을 입는다.

또 창원NC파크 내 대형 미디어월을 통해 거대한 공성 골렘이 증강현실(AR) 기술로 구현된다.

게임에 등장하는 신수 '기간트리테'가 창원NC파크 전광판을 헤엄치는 듯한 특별 영상도 볼 수 있다.

관람객은 ‘TL 스페셜 유니폼’도 구매할 수 있다.

TL 캐릭터가 등장하는 다양한 영상 콘텐츠도 감상 가능하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석호
이석호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고려아연 미 제련소 건설, 최종 합작계약 없이 '지분 10%'...기형적 구조 드러나
[메가경제=정호 기자] 고려아연의 미국 제련소 건설 관련해, 최종 합작계약이 체결되지 않아도 합작법인이 고려아연 지분 10%를 그대로 보유하게 되는 비정상적인 구조가 존재한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합작법인 투자자들이 체결한 ‘사업제휴 프레임워크 합의서(Business Alliance Framework Agreement)’는 당사자들의 역할과 책임을 구체적으로

2

車수출 역성장 막은 공신 'K-중고차'...전년 대비 82% 성장
[메가경제=정호 기자] 올해 K-중고차 수출이 큰 폭의 성장세를 기록하며 전체 자동차 수출 시장의 역성장을 막아낸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산업통상자원부 등에 따르면 올해 11월까지 중고차 수출액은 84억달러(약 12조4000억 원)로 전년 같은 기간 46억달러 대비 82.6% 증가했다. 중고차를 포함한 전체 자동차 수출액은 660억달러로, 전년 647억

3

정용진 회장, 트럼프 주니어 등 美 정재계 인사들과 잇단 만남 '광폭 행보'
[메가경제=정호 기자]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미국 플로리다와 로스앤젤레스(LA)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남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를 비롯한 미국 정·재계 인사들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21일 신세계그룹에 따르면 정 회장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J.D. 밴스 미국 부통령이 주최한 성탄절 만찬에 참석한 데 이어,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와 미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