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정호 기자] 한국교통안전공단 서울본부(이하 TS)가 서울시 시내버스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경영자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간담회는 서울시 소재 시내버스 운수회사 68개사 경영자와 서울특별시 버스정책과, 서울경찰청 교통안전과, 서울특별시 자치경찰위원회 등이 함께했다.
![]() |
▲ <사진=한국교통안전공단> |
이날 간담회에서는 ▲주요 버스 교통사고 사례 공유 ▲버스 운수종사자 자격관리제도 강화 ▲버스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향상 등 논의를 진행했다.
이장규 TS 서울본부장은 "한국교통안전공단과 정부기관은 시내버스 교통사고로부터 서울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사각지대 사고 등 유사한 사례의 교통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운수회사 관리자들과 운수종사자들도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