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이미디어그룹, ‘공시지표 표준 실무지침서 - ESG 영향평가’ 한·영 동시 출간

양대선 기자 / 기사승인 : 2025-08-27 15:05:32
  • -
  • +
  • 인쇄
국내 최초 글로벌 ESG 공시 기준 통합 정리…실무자 위한 전방위 가이드북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오케이미디어그룹이 국내 기업들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대응에 실질적인 기준을 제시하는 실무 중심 지침서 '공시지표 표준 실무지침서 - ESG 영향평가'를 한글 및 영문판으로 출간했다고 27일 밝혔다.

 


정보의 홍수와 공시 기준의 난립으로 혼선을 겪고 있는 국내 기업 현장을 고려해 이번 지침서는 ESG 경영 실무자와 컨설턴트 모두에게 정확하고 실행 가능한 가이드라인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다.

신간 ‘공시지표 표준 실무지침서 - ESG 영향평가’는 CDP, GRI, TCFD, SASB, UNGC 등 글로벌 5대 공시 기준을 총망라하고, 이를 국내 기업 환경에 맞게 실무적으로 해석해 한글판 1·2권, 영문판 1·2권 구성으로 발간됐다.

주요 내용은 ▲국제 기준별 등록 절차 ▲공시 요건 및 필수 항목 ▲정량·정성 평가 기준 등을 포괄하며 공시 준비부터 실행, 사후 대응까지 전 과정을 실무 중심으로 정리했다.

이 책은 ESG 분야의 국내 최고 전문가 8인 박범석, 윤성도, 이양우, 윤성임, 이현준, 최용국, 홍성훈, 한가늠 박사가 공동 집필에 참여해, 이론과 실무의 괴리를 줄이는 현장 친화적 해법을 제시한다.

부록에는 ESG 위험 평가 프레임워크, 이해관계자 매핑 도구, 데이터 수집 체크리스트, 국제 규정 목록 등 즉시 활용 가능한 실무 도구들이 수록되어 있어 현업에서의 적용도를 크게 높였다.

박범석 저자는 “ESG 영향평가는 더 이상 선택이 아닌 기업 생존을 위한 필수 요소”라며 “이번 지침서는 실질적인 성과 창출을 위한 실무진의 나침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성도 박사는 “국제 ESG 기준이 복잡하게 얽힌 현실 속에서 이 책은 데이터 기반 정량평가와 이해관계자 중심의 정성평가를 균형 있게 설계한 지침서”라고 소개했다.

 

최용국 대표저자는 “ESG 위험 관리는 사후 대응이 아닌 사전 예방이 핵심”이라며 “이 책은 위험 식별부터 완화 전략까지 전 과정을 실무적으로 안내한다”고 밝혔다.

출판사 측은 “이 책은 기존에 출간된 '탄소중립 ESG Management Guide'에 이은 후속작으로, 실제 공시에서 활용 가능한 ESG 공시 지표의 표준 바이블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제3자 인증 기준에 기반한 공시체계를 다루고 있어 그린워싱의 유혹을 방지하고 ESG 경영의 신뢰도를 제고하는 데 기여하고, 업종이나 기업 규모에 관계없이 ESG 경영 내재화를 위한 실무 지침서로 활용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취임사] 황성엽 금융투자협회장 “자본시장 중심 경제 전환‘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황성엽 제7대 금융투자협회장이 2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불스홀에서 공식 취임식을 갖고 “신뢰를 바탕으로 자본시장 중심의 대전환을 이끌겠다”며 향후 협회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황 회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신뢰 없이는 바로 설 수 없다(이신불립, 以信不立)”는 원칙을 강조하며 “금융투자협회는 단순한 전달자가 아니라, 회원사의

2

조현준 효성 회장, 위기 돌파 카드로 '소통'을 꺼내들다…원팀 글로벌 1위 목표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이 글로벌 경제 위기 속 지속 성장 기반을 다지기 위한 최대 무기로 '소통'을 가장 강조하고 있다. 사실 소통은 국가, 기업, 개인, 특정 조직 단체에 있어 가장 없어서는 안 될 핵심 기능에 속한다. 누구보다 소통을 중시하는 조 회장은 창립 59주년 기념사에서 '소통'의 중요성을 거

3

[신년사] 강태영 NH농협은행장 “초개인화 금융·Agentic AI 통해 민족은행 도약”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강태영 NH농협은행장이 신년사를 통해 “초개인화 금융과 생산적 금융, 그리고 ‘Agentic AI Bank’ 전환을 가속화해 범농협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뒷받침하는 핵심 수익센터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강조했다.강 행장은 2일 신년사에서 “60년 만에 돌아온 붉은 말의 해를 맞아 빠르고 강인한 변화가 요구되는 시점”이라며 “지난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