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이하늘 기자]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시지사(회장 김창남)은 홍지윤 팬카페 ‘윤짱지구대’가 홍지윤의 생일인 3월 3일을 의미있게 기념하기 위해 기부금 금330만원과 헌혈증서 104장을 적십자에 기탁하였다고 밝혔다.
![]() |
▲ 사진: 홍지윤 |
가수 홍지윤은 2021년 12월 7일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홍보대사로 위촉되었으며, 작년 한 해 뮤지컬 서편제의 여주인공 송화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 현재 화요일은 밤이 좋아, 미스터트롯2에 출연하여 가수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홍지윤 팬카페 윤짱지구대는 가수 홍지윤의 이름으로 꾸준히 헌혈증서 기증, 취약계층 후원을 위한 기부금 기탁 등 나눔을 실천해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윤짱지구대 관계자는 “가수의 생일을 기념하여 좋은 날에 팬카페 회원들이 함께 330만원과 헌혈증서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기로 하였다. 많은 돈은 아니지만 꼭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되어 어제보다 행복한 나날들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하였다.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김창남 회장은 “항상 적십자를 믿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한 마음을 전달해주심에 감사드린다. 적십자는 언제나 그랬듯이 가장 긴급하고 꼭 필요한 곳에 주신 기부금이 전달되고 쓰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