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이상원 기자] 서울디지털대학교는 강소영 미디어영상학과 교수가 최근 노숙인 복지와 자립지원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시로부터 표창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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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소영 서울디지털대학교 미디어영상학과 교수가 최근 노숙인 등 복지와 자립지원을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 서울시로부터 표창장을 수여했다. 오른쪽 강소영 교수[사진=서울디지털대학교] |
강소영 교수는 노숙인 등의 복지 향상과 자립 지원 강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해 시정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개인 부문 수상자로 서울특별시장으로부터 표창장을 전달받았다.
강소영 교수는 따스한 채움터에서 서울역을 중심으로 분포된 노숙자, 동대문 쪽방촌 노인들과 독거노인들을 대상으로 배식 봉사활동에 참석하는 등 평소 꾸준한 기부와 봉사활동으로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왔다.
서울디지털대 미디어영상학과는 △광고홍보 △미디어&커뮤니케이션 △영화영상 △실감형 미디어콘텐츠 △사진 등 기초과목을 기반으로 1인미디어, 영상그래픽, 영상기획사, 영상스토리텔링, 영상음악(심화과정), 실감형 콘텐츠전문가 등 전문 인재를 양성한다.
최신 트렌드에 맞는 이론과 실무중심 교육과정을 갖추고 4년제 학사학위 취득은 물론 다양한 국가/민간자격증 취득을 지원한다.
한편, 서울디지털대는 내년 1월 15일까지 2026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입학 관련 사항이나 국가장학 및 산업체위탁 장학 등 다양한 장학 혜택에 대한 사항은 서울디지털대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 입학상담 전화, 카카오톡 ‘서울디지털대학교’ 1:1 상담을 통해 문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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