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서 직접 아이들과 소통 행보…“구포시장, 전국 대표 명품 시장으로 육성할 것”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정명희 부산 북구청장이 지역 어린이들과 함께 관내 대표 전통시장의 경사를 축하하고 상인들을 격려하는 현장 소통에 나섰다.
정명희 부산 북구청장은 구포1동 예담어린이집 원아 및 교사 등 60여 명이 참여한 ‘구포시장 백년시장 선정 축하 거리 캠페인’ 현장을 방문해 아이들을 격려하고 상인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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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명희 부산 북구청장은 구포1동 예담어린이집 원아 및 교사 등 60여 명이 참여한 ‘구포시장 백년시장 선정 축하 거리 캠페인’ 현장을 방문했다. [사진=북구청 제공] |
이번 행사는 지역의 역사적 자산인 구포시장이 최근 백년시장으로 공식 선정된 것을 지역 주민들과 함께 기념하고,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지역 사회에 대한 유대감과 애향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구포시장 곳곳을 돌며 시장 상인들에게 직접 준비한 사탕과 꽃을 전달하는 특별한 축하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정명희 북구청장은 현장을 함께 돌며 순수한 축하 인사를 건네는 아이들과 이를 환대로 맞이하는 상인들을 격려하며 민생 소통의 깊이를 더했다.
행정 및 보육 전문가들은 이번 캠페인이 지자체장과 영유아, 전통시장 상인들이 한데 어우러져 지역 사회의 경사를 축하함으로써, 세대 간 장벽을 허물고 공동체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공유하는 열린 소통의 장이 됐다고 평가하고 있다.
성지연 예담어린이집 원장과 교직원, 구포시장 상인 및 지역 주민들이 함께한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의 활기찬 참여가 더해지며 전통시장 골목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
구포시장은 이번 백년시장 선정을 계기로 지역 경제의 중심축이자 문화 관광형 시장으로서의 브랜드 가치를 한층 더 끌어올릴 수 있는 발판을 마련케 됐다.
정명희 북구청장은 “우리 지역의 소중한 자산인 구포시장의 백년시장 선정을 축하하기 위해 예담어린이집에서 아이들과 함께 이토록 뜻깊은 캠페인을 자발적으로 준비해 준 것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구포시장이 단순한 상업 공간을 넘어 지역 경제의 굳건한 중심이자 전국을 대표하는 명품 백년시장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구 차원의 행정적 지원과 인프라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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