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맥도날드, 설 연휴 비수도권 매장 방문·매출 동반 상승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2-24 16:35:26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설 명절 기간 귀성객 유입이 늘면서 한국맥도날드의 비수도권 매장 매출과 방문객 수가 동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맥도날드는 24일 공식 애플리케이션 주문 데이터를 바탕으로 최근 3년간 설 연휴 기간 매출 추이를 분석한 결과를 공개했다. 분석은 수도권과 비수도권 매장을 구분해 진행됐다.

 

▲ [사진=한국맥도날드]

 

비수도권 매장의 경우, 설 연휴 일주일 전 동기간 대비 매출은 약 23.5%, 방문객 수는 9.7% 각각 증가했다. 최근 3년 평균 기준으로도 같은 기간 비수도권 매장 매출은 20.2%, 방문객 수는 6.6%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객단가 역시 상승했다. 올해 설 연휴 기간 전국 매장 기준 1회 방문당 평균 구매 금액은 전 기간 대비 12.4% 증가했다. 최근 3년 평균 증가율은 12.8%로 나타났다.

 

회사 측은 귀성·귀경 과정에서 가족 및 친지 단위 이동과 모임이 늘어나면서 다수 메뉴를 함께 구매하는 소비 패턴이 확대된 영향으로 분석했다.

 

한국맥도날드 관계자는 “설 명절 특유의 분위기 속에서 온 가족이 다양한 메뉴를 함께 즐기려는 수요가 수치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며 “고객이 일상 속에서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위러브유 "이웃과 함께 따뜻한 온정 나눠요"..전국 복지취약계층 1400가정 지원
[메가경제=이준 기자] 글로벌 복지단체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이하 위러브유)가 한가위를 맞아 전국 취약계층 1400세대에 식료품을 전달하며 온정을 나눈다. 위러브유는 성남시를 비롯한 전국 60여 관공서를 통해 총 7000만 원 상당의 식료품 1400세트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위러브유 회원들은 지난 10일 성남시청을 찾아 복지소외이웃을 위한 식료품

2

허스트·클라인·세자르·모야 명작 한자리에…34년 국제 교류사 품은 지그재그 아트센터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부산 해운대 엘시티에 위치한 지그재그 아트센터(JigZag Art Center)가 영국 현대미술가 데이미언 허스트(Damien Hirst)의 특별전을 비롯해 이브 클라인(Yves Klein), 세자르 발다치니(César Baldaccini), 아르망 페르낭데스(Arman Fernandez), 패트릭 모야(Patrick Moya) 등

3

하나님의 교회, 폐전자기기 440대 재활용...'자원순환' 실천
[메가경제=이준 기자]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가 폐전기·전자제품 약 440대를 E-순환거버넌스에 전달하며 자원순환 실천에 나섰다. 하나님의 교회는 ‘자원순환의 날’(9월 6일)을 기념해 세계총회본부와 전국 지역 교회가 폐전기·전자제품 분리 배출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6월 E-순환거버넌스와 체결한 ‘폐전기·전자제품 자원순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이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