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정호 기자] 컴투스 신작 요리 시뮬레이션 게임 'BTS 쿠킹온: 타이니탄 레스토랑(이하 BTS 쿠킹온)'이 식품업체 '사조대림'과 손을 잡고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고 2일 밝혔다.
글로벌 1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한 'BTS 쿠킹온'은 오는 9월 30일까지 사조대림과 함께 게임에 등장하는 음식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경품 이벤트를 비롯해 다채로운 컬래버레이션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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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컴투스> |
먼저, 사조대림의 인기 상품이자 이번 컬래버레이션 제품인 '스노우크랩킹'과 '직화에 꼬치닭(오리지널, 블랙페퍼)'을 구매하면 게임 쿠폰이 지급된다. 쿠폰을 사용하면 타이니탄 포토카드와 함께 게임플레이에 도움을 주는 부스터 아이템, 조리 도구 업그레이드 등에 사용할 수 있는 젬 30개, 타이니탄코인 300개를 얻을 수 있다.
이와 함께 SNS 인증 이벤트도 열린다. 컬래버레이션 제품인 '스노우 크랩킹'과 '직화에 꼬치닭(오리지널, 블랙페퍼)'을 구매한 사진을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BTS 쿠킹온'과 '사조대림' 공식 계정을 태그한 후 업로드 하면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사조대림의 각종 밀키트를 경품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경품으로는 ‘BTS 쿠킹온’에서 등장하는 음식인 '떡어묵볶이', '김밥세트', '치즈버거', '더 바삭한 치킨&감자튀김'이 제공된다.
지난 7일 출시된 ‘BTS 쿠킹온’은 방탄소년단 캐릭터인 타이니탄과 함께 전 세계 여러 도시를 돌아다니며, 각 지역을 대표하는 음식으로 식당을 운영하는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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