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모더나 백신 총 579만7500회분 이틀간 도입..."전국민 70% 1·2차 접종 문제 없어"

류수근 기자 / 기사승인 : 2021-09-07 18:30:01
  • -
  • +
  • 인쇄
직계약한 모더나 139만3천회분 7일 밤...화이자 342만8천회분 8일 오전 도착
루마니아 협력 화이자 52만6500회분, 모더나 45만회분도 8일 오후 도입

7일과 8일 이틀간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 579만 7500회분이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다.


박향 코로나19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7일 오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정례브리핑에서 “개별 계약됐던 모더나 백신 139만 3000회분이 오늘(밤 8시35분 인천공항 도착예정) 국내에 공급된다”며 “어제까지 들어온 675만 9000회분에다가 오늘 도입분을 합산한다면 총 815만 2000회분이 공급되게 된다”고 밝혔다.

8일 오전에도 직계약한 화이자 백신 342만 8000회분이 국내에 들어온다.
 

▲ 6일 오후 영종도 인천국제공항 화물터미널에서 관계자들이 모더나 사의 백신 255만2천회분을 옮기고 있다. [영종도=연합뉴스]

앞서 6일에는 개별 계약된 모더나 백신 255만2000회분이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모더나 백신은 한국대표단의 방미 이후에 701만 회분의 공급을 받기로 약속을 받은 바 있다.

개별 계약된 모더나와 화이자 백신 이외에도, 한국과 루마니아 간 백신협력에 따른 화이자 백신 52만 6500회분과 모더나 백신 45만회분도 8일 오후 함께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이렇게 되면 루마니아와 협력을 통해서 도입하기로 한 코로나19 백신 총 150만3000회분의 모든 공급이 완료된다.

이에 따라 8일 기준 국내 도입된 백신 물량은 누적 6334만 회분이다.

▲ 6일 기준 2021년 코로나19 백신 도입 현황 및 계획. [출처=보건복지부]

박 반장은 “현재까지 확보한 백신 물량 그리고 예정된 백신 공급량을 고려하면, 추석연휴 전까지 전 국민의 1차 접종 70% 목표달성을 위해 당초 예고했던 그런 물량보다 좀 초과한 물량이라고 말할 수 있겠다”고 밝혔다.

박 반장은 또한 “앞으로 10월 말 전 국민의 2차 접종 70%를 달성하기 위한 물량에도 문제가 없다고 판단하고 있다”며 “국민들께서는 백신 수급에 대해서는 더 이상 불안해하지 마시고 예방접종에 적극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 반장은 “예방접종은 순조롭게 확대되고 있다”며 “앞으로 10월 말 전 국민의 2차 접종 70%를 달성하기 위한 물량에도 문제가 없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메가경제=류수근 기자]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류수근 기자
류수근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펑크비즘 황현기 대표, “NFT 꼬리표 뗀다”… RWA ‘앰버서더’ 모델로 글로벌 시장 공략
[메가경제=전창민 기자] 웹3 및 실물자산(RWA) 기반 플랫폼 펑크비즘홀딩스가 글로벌 대중화를 위해 생태계 내 ‘NFT(대체불가능토큰)’ 명칭을 전면 배제하고, 비즈니스 모델을 대대적으로 개편한다고 9일 밝혔다.황현기 대표는 과거 국내 NFT 시장을 대표했던 메타콩즈(Meta Kongz)의 공동 창업자로 알려져 있다.이번 개편의 핵심은 복잡한 기술 용어인

2

넷마블, SOL: enchant 출시일 변경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넷마블은 신작 MMORPG ‘SOL: enchant(솔: 인챈트)’의 출시일을 기존 4월 24일에서 6월 중으로 변경했다고 9일 밝혔다. 넷마블은 이날 ‘SOL: enchant’ 공식 사이트를 통해 출시 일정 변경과 함께, 내부 테스트를 기반으로 한 주요 개선 사항을 공개했다.먼저 넷마블은 ‘SOL: enchant’의 ‘완전한 자유

3

JW중외제약, 中간앤리서 GLP-1 신약 '도입'…'2주 1회' 차별화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JW중외제약이 중국 베이징 소재 제약기업으로부터 GLP-1 신약 ‘보팡글루타이드’을 도입한다. 주 1회 투여가 주류인 현재 GLP-1 시장에서 2주 1회 투여라는 ‘투약 편의성’을 경쟁력으로 차별화 우위를 점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JW중외제약은 지난 8일 간앤리 파마슈티컬스(Gan & Lee Pharmaceuticals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