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 주최 대선 군소후보 토론회 오늘 밤 11시 개최...후보 공약발표

류수근 기자 / 기사승인 : 2022-02-22 19:41:00
  • -
  • +
  • 인쇄
두 차례씩 각 4분30초씩 공약발표...차미연 MBC 아나운서 진행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전날 대선 후보 4인 초청 1차 후보자 토론회를 개최한 데 이어 23일 밤에는 초청대상에 해당하지 않는 군소후보자 토론회를 개최한다.

선관위에 따르면, ‘초청 외 후보자’를 대상으로 한 토론회는 이날 밤 11시부터 2시간 MBC 스튜디오에서 차미연 MBC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개최된다.
 

▲ 22일 밤 11시에 열리는 '초청 외 후보자 토론회' 진행 방식.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제공]

이번 토론회에는 대선 후보로 등록한 14명 중 초청 후보자토론 대상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국민의힘 윤석열, 정의당 심상정,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등 4명과 이날 토론회 대상 후보지만 선관위에 불참을 통보한 새로운 물결 김동연 후보와 21일 토론회의 불공정성을 지적하며 거부를 선언한 우리공화당 조원진 후보을 제외한 8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참석 예정 후보자는 ▲ 기본소득당 오준호 ▲ 국가형명당 허경영 ▲ 노동당 이백윤 ▲ 새누리당 옥은호 ▲ 신자유민주연합 김경재 ▲ 진보당 김재연 ▲ 통일한국당 이경희 ▲ 한류연합당 김민찬 후보이다.

이날 토론회에서 후보들은 시작과 마무리 발언 각 1분씩에다, 두 차례에 걸쳐 각 4분30초 동안 공약을 발표한다.

공직선거법에는 대통령선거의 경우 다음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후보자를 초청해 선거운동기간 중에 대담·토론회를 개최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 국회에 5인 이상의 소속의원을 가진 정당이 추천한 후보자, ▲ 직전 대통령선거, 비례대표국회의원선거, 비례대표시·도의원선거 또는 비례대표자치구·시·군의원선거에서 전국 유효투표총수의 100분의 3 이상을 득표한 정당이 추천한 후보자, ▲ 중앙선거관리위원회규칙이 정하는 바에 따라 언론기관이 선거기간개시일 전 30일부터 선거기간개시일 전일까지의 사이에 실시하여 공표한 여론조사결과를 평균한 지지율이 100분의 5 이상인 후보자이다. 


공직선거법은 또한, 초청 대상에 포함되지 아니하는 후보자를 대상으로 대담·토론회를 개최할 수 있으며, 이 경우 대담·토론회의 시간이나 횟수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규칙이 정하는 바에 따라 초청대상 후보자의 대담·토론회와 다르게 정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토론회는 MBC, KBS1, SBS, 국회방송, KTV국민방송, 유튜브(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중앙선거관리위원회), 네이버TV에서 동시 생중계되며, 한국선거방송에서는 녹화중계로,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홈페이지에서는 ‘후보자 TV토론 다시보기’ 서비스를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메가경제=류수근 기자]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류수근 기자
류수근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펀딩인사이더, 7월 글로벌 크라우드펀딩 실무 전략서 출간 예정
[메가경제=전창민 기자] 글로벌 크라우드펀딩 전문기업 펀딩인사이더가 오는 7월 글로벌 크라우드펀딩 실무와 전략을 담은 전문 도서를 출간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현재 도서의 가제는 ‘글로벌 크라우드펀딩의 바이블’이다.이번 신간은 펀딩인사이더가 축적해 온 520건 이상의 미국 킥스타터 마케팅 및 올인원 대행 경험을 바탕으로 구성된다. 여기에 자체 개발 프로

2

위성곤 제주지사 당선인, 황종우 해수부 장관 면담…“제주신항, 국가관리 전환해 직접 예산 투입” 요청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6·3 지방선거에서 승리한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제주특별자치도지사 당선인이 당선 후 첫 공식 민생 행보로 제주해양 수산 분야의 최대 숙원인 ‘제주신항 개발’의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해 정부 요인과 전격 회동했다. 위 당선인은 지방 재정의 한계를 뛰어넘기 위한 전략으로 정부의 직접적인 예산 편성을 강하게 요구하며 본격적인 ‘유능한 실리

3

"성장기 비만 맞춤 진료 강화"…경희대병원, '소아청소년 비만·대사클리닉' 개소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경희대병원이 소아·청소년 비만 환자를 대상으로 한 전문 진료 체계를 구축하고 성장기 비만 관리 강화에 나섰다. 경희대병원은 지난 4일 소아·청소년 비만의 조기 진단과 합병증 예방·관리를 위한 ‘소아청소년 비만·대사 클리닉’을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5일 밝혔다. 경희대병원은 이번 클리닉 개소를 통해 성장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