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박투어3' 최다 독박자, '바퀴벌레 먹방' 감행...'절레절레'

김지호 기자 / 기사승인 : 2025-05-03 09:0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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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경제=김지호 기자] ‘독박투어3’ 일본 편의 ‘최다 독박자’가 초유의 ‘바퀴벌레 먹방’을 감행한다. 

 

▲최다독박자가 바퀴벌레 먹방에 나선다. [사진='독박투어3']

 

3일(오늘) 저녁 방송하는 ‘니돈내산 독박투어3’(채널S, SK브로드밴드, K·star, NXT 공동 제작) 36회에서는 일본으로 떠난 김대희x김준호x장동민x유세윤x홍인규가 교토의 한 ‘파충류 카페’에서 ‘최다 독박자’ 벌칙인 바퀴벌레 먹기를 수행 및 관전하는 현장이 펼쳐진다. 

 

이날 교토의 대표 관광지인 ‘아라시야마’에 뜬 ‘독박즈’는 모든 여정을 마친 뒤 ‘최다 독박자’ 벌칙을 위해 한 카페로 향한다. 이곳은 입구부터 뱀과 카멜레온 등 각종 파충류가 가득 차 있는 ‘파충류 카페’로, 김준호는 “여기서 식용 바퀴벌레를 판다고 하는데 너무 신기하네. 일본에서는 바퀴벌레가 인기 식재료라니…”라며 고개를 절레절레 흔든다. 

 

‘먹식이’ 김준호마저 잔뜩 겁먹은 가운데, ‘독박즈’는 곧장 ‘최다 독박자’ 선정을 위한 게임에 들어간다. 잠시 후, 두 명의 ‘최다 독박자’ 후보가 가려지고, 이들은 카페에서 기르는 바퀴벌레를 활용한 최종 게임을 하기로 한다. 이에 직원은 애완용 바퀴벌레를 ‘독박즈’에게 가져다주는데, 김준호는 “무슨 바퀴벌레가 저렇게 커?”라며 경악한다. 

 

팽팽한 긴장감 속, 바퀴벌레가 ‘최다 독박자’를 고르는 살 떨리는 게임이 시작된다. 이후 바퀴벌레의 간택을 받은 ‘최다 독박자’가 정해지자, ‘독박즈’는 “이따가 먹을 때 ASMR 부탁해~”라며 그를 놀린다. ‘최다 독박자’는 질끈 눈을 감고 바삭하게 튀긴 바퀴벌레를 씹어 먹는데, “운동하는 세윤이가 좋아할 수도 있는 맛이다”라고 반전 평을 내놓는다. 

 

이에 ‘관리남’ 유세윤은 “(곤충류에) 단백질이 많다고 듣긴 했는데 그럼 나도 한번 먹어볼까?”라며 솔깃하는데, 과연 초유의 바퀴벌레 먹방을 감행한 ‘최다 독박자’가 누구일지, 그리고 유세윤은 알아서 ‘바퀴벌레 먹기’를 시도할지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독박즈’의 찐친 케미 폭발하는 일본 여행기는 오늘 저녁 방송하는 ‘니돈내산 독박투어3’ 36회에서 만날 수 있다. ‘독박투어3’는 채널S, K·star, NXT에서 동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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