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김지호 기자] 배우 한소희가 탄탄한 등근육을 드러낸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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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소희가 패션 매거진에서 180도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사진=바자] |
한소희는 최근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화보 사진을 올려놨다. 매거진 바자와 함께한 이번 화보에서 그는 검정색 백리스 원피스로 시원하게 뒤태를 노출시켰다. 군살 하나 없는 탄력 있는 피부와 섹시한 허벅지가 시선을 강탈했다.
또 다른 화보 컷에서 그는 180도 다른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했다. 핑크색 오프숄더 원피스를 입고 코랄 메이크업을 한 채 사랑스런 표정을 지어보인 것. '차도녀'(차가운 도시 처녀) 포스부터 럭셔리한 공주님 분위기까지 어떤 스타일이든 완벽 소화하는 한소희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여신 같다"며 폭풍 피드백을 보냈다.
한편 한소희는 올 하반기 방영 예정인 넷플릭스 오리지널 '경성크리처'에 출연한다. '경성크리처'는 시대의 어둠이 가장 짙었던 1945년의 봄, 생존이 전부였던 두 청춘이 탐욕 위에 탄생한 괴물과 맞서는 크리처 스릴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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