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스포츠, 적외선 차단·흡습속건·에어홀 3대 기능소재로 여름 시즌 완벽 대비

주영래 기자 / 기사승인 : 2025-05-07 08:49:25
  • -
  • +
  • 인쇄
적외선 차단 기술 ‘솔라플렉트’…상품 종류 전년비 8.5배 더 늘려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아웃도어 브랜드 ‘코오롱스포츠’가 올 봄/여름 시즌에 3대 기능템으로 시즌 공략에 나선다.


코오롱스포츠는 기술력을 바탕에 둔 기능성 상품으로 아웃도어 환경이나 도심에서도 활용도가 높은 상품을 제안해오고 있다. 특히나 이번 봄/여름 시즌은 작년과 같이 길고 무더운 날씨가 예상되는데, 코오롱스포츠는 출중한 기술력으로 여름맞이 기능성 상품을 대거 선보인다.
 

▲ 코오롱스포츠, 적외선 차단·흡습속건·에어홀 3대 기능소재로 여름 시즌 완벽 대비


가장 눈에 띄는 기능성은 ‘솔라플렉트(Solar-Flect)’이다. 솔라플렉트는 적외선을 차단하는 기술로, 적외선은 태양광 중 가시광선, 자외선과 달리 강한 열작용을 가지고 있어 ‘열선’이라고도 부른다. 코오롱스포츠는 이 점을 착안, 적외선을 반사하여 태양볕의 열감을 차단하는 기술을 개발한 것.

 

적외선을 효과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천연 무기물로 얇은 막의 형태를 원단 표면에 형성시켜 적외선을 반사, 산란시키는 방법을 적용했다. 24SS 시즌에 코오롱스포츠 시그니처 상품인 '윈드케이'와 남성용 긴팔, 반팔 집업 티셔츠 2종에 적용하여 선보였는데, 이번 시즌에는 시그니처 상품인 초경량 방풍재킷 ‘에그라이트’, ‘제노아’ 등 16종으로 확대 적용했다.

두번째는 흡습속건 기능인 ‘플랫드라이’이다. 솔라플렉트와 마찬가지로 코오롱스포츠가 소재 업체와 협업 개발, 독점으로 사용하고 있는 기능이다. 강력한 흡수력으로 수분을 원단 표면에 빠르게 분산시켜 건조 속도를 극대화할 뿐만 아니라, 땀을 빠르게 기화(액체가 기체로 변하는 과정으로 외부로부터 열을 흡수한다)시켜 체온 조절에 탁월하다. 피부와 바로 접촉하는 반팔 티셔츠에 주로 적용하였다.

세 번째 기능성 소재 ‘에어도트’는 격자 형태로 배치된 용융사(Melting Yarn)를 녹여 공간을 확보, 원단의 미세한 통기 구조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 구조 덕분에 피부에 닿는 면적이 줄고 공기 흐름이 원활 해져 한여름에도 쾌적하고 시원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또한 마찰이 적고 가벼워 티셔츠, 팬츠 등 다양한 여름 상품에 적합한 기능성 소재다.

또한, 미세한 통기 구조는 은은한 체크 패턴처럼 자연스럽고 세련된 감촉을 가지며, 기능성과 심미성을 동시에 갖춘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시즌에는 티셔츠부터 팬츠까지 다양한 상품에 적용하여 선택의 폭을 넓혔다.

코오롱스포츠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이 예상된다. 코오롱스포츠는 24년도부터 고객, 유통, 기후변화와 함께 상품별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상품기획을 진행, 선대응을 진행하고 있다”며, “코오롱스포츠만의 기술력을 백분 활용한 상품을 대거 준비하였으며 순차적으로 고객에게 선보여 이상 기후에 대응할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신년사] 윤철민 파라타항공 대표 "차별화된 경쟁력 구축할 것"
[메가경제=심영범 기자]"고객 안전’과 ‘고객 만족’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철저한 사전 계획과 실행력,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구축하겠다" 윤철민 파라타항공 대표이사는 31일 신년사에서 "'One Team, One Spirit'을 바탕으로 어려운 과정을 함께 이겨내 불가능해 보였던 도전을 현실

2

펑크비즘, 브라질 축구 레전드 히바우두를 만나다
[메가경제=전창민 기자] 브라질 축구의 살아있는 전설 히바우두가 한국에서 브라질 레전드 선수들과 함께하는 이벤트 매치를 열고 싶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한국 축구 팬들과의 만남에 대한 기대를 밝혔다. 지난 11월 19일 공개된 영상에서 히바우두는 브라질 전 국가대표 레전드 선수들이 한국을 직접 방문해 레전드 매치를 치르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영상에는 단순한

3

현대차그룹, CES 2026 'AI 로보틱스 생태계 전략' 공개
[메가경제] 현대자동차그룹이 CES 2026에서 AI 로보틱스 생태계 확장 전략을 발표하고,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휴머노이드 로봇 차세대 전동식 아틀라스를 처음으로 실물 시연한다. 이번 발표는 인간과 로봇의 협업을 중심으로 그룹사의 기술과 자원을 결집해 AI로보틱스 상용화를 가속화하는 전략을 담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내년 1월 5일(현지시각) 라스베이거스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