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정호 기자] G마켓이 참여형 브랜드 경험을 강화한 광고 캠페인으로 글로벌 무대에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G마켓은 ‘애드페스트(ADFEST) 2026’ 크리에이티브 전략 부문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앞서 ‘2026 스파이크스 아시아(Spikes Asia)’ 뮤직 부문 동상 수상에 이어 아시아·태평양 대표 광고제 두 곳에서 연속 수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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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G마켓> |
이번 성과는 단순 메시지 전달을 넘어 소비자 참여를 유도하는 ‘경험형 광고 전략’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브랜드를 직접 체험하는 콘텐츠 설계를 통해 글로벌 광고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수상작 ‘G락페(G마켓 질러락 페스티벌)’는 쇼핑을 하나의 축제처럼 즐기도록 설계된 참여형 캠페인이다. 유명 아티스트의 대표곡 가사를 쇼핑 카테고리와 결합해 소비자가 자연스럽게 콘텐츠에 몰입하도록 구성했다. 익숙한 음악을 활용한 인터랙티브 요소가 소비자 반응을 끌어냈다는 분석이다.
캠페인은 확산력과 성과 측면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지난해 9월부터 올해 1월까지 총 36편의 시리즈로 운영됐다. 유튜브 누적 조회수 2억1000만 회를 기록했다.
광고 효과는 실제 구매 전환으로 이어졌다. 캠페인에 노출된 상품은 전월 대비 매출이 최대 2.6배, 판매량은 최대 3.3배 증가했다. 신선식품 중심으로 수요가 확대되며 콘텐츠와 커머스를 결합한 전략의 효과가 확인됐다.
G마켓 관계자는 “G락페 캠페인은 브랜드를 유쾌하고 생동감 있게 재해석하기 위한 시도”라며 “참여형 콘텐츠를 기반으로 소비자 경험을 확장하는 전략을 지속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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