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민아, '끌레드뽀 보떼' 아시아 앰버서더 발탁

주영래 기자 / 기사승인 : 2024-01-12 09:19:17
  • -
  • +
  • 인쇄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배우 신민아가 끌레드뽀 보떼(clé de peau beauté)의 아시아 앰버서더로 선정됐다.


시세이도 그룹의 글로벌 럭셔리 하우스 끌레드뽀 보떼는 1982년 시세이도 연구소의 최신 과학과 프랑스의 세련되고 모던한 감성이 더해져 탄생했다. 끌레드뽀 보떼는 ‘빛을 열어 아름다움을 완성하는 열쇠’라는 의미로 내재되어 있는 고유의 빛을 일깨우고자 하며 현재 20개국에서 사랑을 받고 있다. 

 

▲배우 신민아, '끌레드뽀 보떼' 아시아 앰버서더 발탁

끌레드뽀 보떼는 “신민아는 힘있고 자신감 넘치는 오늘날의 여성을 보여주는 완벽한 예시”라며 “신민아와 함께 새로운 여정에 첫발을 딛게 되어 대단히 기쁘고, 배우 신민아가 우리 가족이 된 것을 환영한다“며 이번 협업에 큰 열의를 보였다.

또한 신민아는 “여성 개개인의 힘과 광채를 이끌어내는 럭셔리 뷰티 브랜드를 대표하게 되어 영광스럽고 기쁘다”며 “고유한 아름다움과 변함없는 우아함을 갖춘 여성들과 함께하는 끌레드뽀 보떼의 여정에 같이하게 되어 설레이기도 하고 기대된다“라고 말하며 설레는 마음을 밝혔다.

한편 인기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에서 매력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새로운 전성기를 맞은 배우 신민아는 끌레드뽀 보떼의 얼굴이 되어 세련된 아름다움으로 앰버서더 활동을 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오리온 담서원 전무, 부사장 승진…'전략경영본부' 신설로 오너 경영 강화
[메가경제=정호 기자] 오리온그룹이 오너 일가인 담서원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시키고 전략경영본부를 신설하며 그룹 차원의 장기 성장 동력 확보에 나섰다. 오리온그룹은 12일 2026년 정기 임원 인사를 발표하고, 담서원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시켜 새로 만든 전략경영본부장에 임명했다고 밝혔다. 전략경영본부는 신규사업, 해외사업, 경영지원, CSR(기업의 사회적

2

젠레스 존 제로, 2.5버전 업데이트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호요버스는 어반 판타지 ARPG ‘젠레스 존 제로’ 2.5 버전 ‘밤을 비추는 불씨가 되어’를 오는 30일 업데이트 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시즌 2의 주요 스토리를 중심으로 신규 에이전트 공개, 협동 전투 콘텐츠 개편, 게임 플레이 전반의 최적화를 포함한다.새롭게 합류하는 공허 사냥꾼 ‘엽빛나’는 두 가지 모습을 지

3

컴투스, ‘가치아쿠타’ 기반 콘솔·PC 신작 개발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컴투스는 글로벌 인기 애니메이션 ‘가치아쿠타’를 기반으로 한 신작 게임 ‘가치아쿠타: The Game(가제)’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가치아쿠타’는 슬럼가에서 자란 소년 루도가 차별과 억압에 맞서 싸우는 배틀 액션 TV 애니메이션이다. 사회적 메시지와 독특한 그래피티 감성, 감각적인 액션 연출로 주목받고 있다. 최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