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편의점에서도 ‘토마호크 스테이크’ 판다...업계 최초 출시

김형규 / 기사승인 : 2021-04-22 10:01:02

GS25가 편의점 장보기 문화 트렌드에 힘입어 프리미엄 스테이크 2종을 출시했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지난 17일부터 100년 전통 그레이터오마하(GREATER OMAHA)의 토마호크스테이크(360g)와 티본스테이크(540g) 2종 상품을 직수입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 모델이 GS25에서 토마호크스테이크와 티본스테이크를 구입하는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사진=GS리테일]

 

‘토마호크스테이크’는 과거 인디언이 사용한 손도끼 이름인 ‘토마호크’에서 유래한 명칭으로 길다란 소 갈비뼈에 붙어있는 꽃등심, 갈빗살, 새웃살 등 360g의 세 가지 부위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상품이다.

‘티본스테이크’는 T자 모양의 소 척추뼈 양옆으로 안심과 등심이 있어 두 가지 맛을 즐길 수 있는 상품이다. 티본스테이크의 중량은 540g으로 두 명이 즐기기에 적당한 양이다.

상품에는 시즈닝(양념)이 돼 있어 해동 후 굽기만 하면 된다. 가격은 2종 모두 2만 9900원.

스테이크 2종 상품을 생산한 미국의 그레이터오마하는 1920년부터 100년 넘게 소고기 사업을 이어온 기업으로 지난 2017년 백악관에서 열린 우수상품 행사에 소고기 생산회사로는 유일하게 초청된 이른바 ‘백악관 소고기’로 유명하다.

GS25가 스테이크 2종을 출시한 배경은 코로나19 여파로 편의점에서 장보기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수입육의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020년 105.3%, 2021년 1분기 73.1%로 각각 늘었기 때문이다.

또한 GS25는 유명 SNS크리에이터와 먹방 유튜버들이 최근 ‘본-인’(Born-In : 뼈가 붙어있는) 스테이크를 많이 소개하면서, 소규모 가족 단위의 캠핑족 소비자들의 관련 상품에 대한 수요가 늘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신규 출시 행사로 2종 상품 모두 지난 19일부터 오는 30일까지 1+1 파격 행사를 진행해, 최상의 소고기 부위를 돼지고기 가격 수준으로 즐길 수 있게 했다.

GS25 경영주들도 뜨거운 관심을 보이며, 1차 직수입 물량 1만 2000여개가 하루 만에 모두 주문 완료됐다.

 

[메가경제=김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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