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김형규 기자] 이탈리아 캐주얼 브랜드 에르마노 피렌체가 한여름 페스티벌 시즌을 빛내줄 스팽글을 활용한 다양한 스타일의 아이템을 전개하고 있다.
스팽글 아이템은 올해 SS 시즌 컬렉션의 대표적인 소재다. 여름까지 쭉 이어져 오는 '메탈릭 트렌드'를 반영한 컬렉션으로 강렬한 인상과 세련된 핏이 매력적이다. 특히 꾸뛰르적 요소가 돋보이는 디테일로 에르마노 피렌체의 장인 정신이 깃든 기술적인 면모도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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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르마노 피렌체의 올해 SS 시즌 룩 화보 [사진=에르마노 피렌체] |
또한 슬리브리스 탑과 팬츠, 원피스 등 메탈릭한 제품으로 구성돼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무더위를 날려줄 페스티벌 룩부터 심플한 이너와 함께 무심하게 레이어드해 연출하는 데일리 룩까지 한여름 스타일링을 즐길 수 있다.
에르마노 피렌체의 이번 스팽글 컬렉션은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과 롯데백화점 본점, 롯데월드타워 에비뉴엘, 현대백화점 대구점, 신세계백화점 센텀점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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