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 상품 20여종 마련…"국내 미판매 해외 전용 상품 확보"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신세계면세점에서 국내 일반 유통채널에서는 판매되지 않는 해외 전용 상품이 포함된 '케데헌(케이팝 데몬 헌터스)'과 K-뷰티의 협업 제품을 선보인다.
신세계면세점은 4월 한 달간 명동점에서 글로벌 K-뷰티 브랜드 아누아(ANUA)와 넷플릭스 화제작 '케이팝 데몬 헌터스'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며, 총 20종의 스페셜 상품을 단독 공개한다고 3일 밝혔다.
![]() |
| ▲‘케이팝 데몬 헌터스’ 팝업스토어 전경. [사진=신세계면세점] |
아누아는 신세계면세점 기존 입점 브랜드로, 글로벌 콘텐츠 IP와 협업한 상품을 면세점에서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차별화된 콘텐츠 큐레이션 전략의 일환으로, 상품 입점과 동시에 명동점에 팝업스토어도 마련해 고객 경험을 확대했다.
이번 협업은 아누아가 추구하는 '가장 편안한 스킨케어' 철학과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세계관을 결합한 스토리텔링형 구성이 특징이다.
피부 진정과 회복에 초점을 둔 브랜드 철학을 히어로 서사에 접목해, 스킨케어 루틴을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회복하는 하나의 스토리로 풀어냈다. 이를 통해 브랜드 경험을 구매로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구조를 강화했다.
스페셜 에디션은 기초화장품 20여 종으로, 신세계면세점 온라인몰과 명동점에서 판매되고 있다. 제품은 ▲아누아 선 ▲시트 마스크 ▲ACNE 패치 ▲갓 세럼 ▲혼문 마스크를 비롯해 ▲PDRN 글로우 디스커버리 세트 ▲글로우 디스커버리 세트 ▲더블 클렌징 듀오 세트 등이다.
또한, 신세계면세점은 이번 협업을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명동점 10층 아이코닉존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팝업 공간은 '피부를 보호하고 회복하는 여정'을 콘셉트로, 곡선형 구조와 절제된 연출을 통해 브랜드 철학과 세계관을 공간 전반에 녹여냈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이번 아누아와 케이팝 데몬 헌터스 협업은 브랜드와 콘텐츠 IP를 결합해 면세점의 체험 가치를 확장한 사례"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고객의 취향과 트렌드를 반영한 콘텐츠형 브랜드 협업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누아는 복잡한 성분과 과도한 자극을 덜어낸 진정 중심 스킨케어 브랜드다. '어성초 77 토너'를 계기로 북미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해왔으며, 미국 아마존 '2024 탑 브랜드' 선정과 미국 주요 뷰티 매체가 꼽은 '2025년 100대 브랜드'에 한국 뷰티 브랜드 중 유일하게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Z세대 사이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