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송현섭 기자] 하나은행은 K-리그 프로축구단 대전하나시티즌 팬들을 위한 ‘대전하나 축구사랑 적금’ 상품의 우대금리를 0.5%P 높여 리뉴얼한다고 14일 밝혔다.
작년 7월 출시된 대전하나 축구사랑 적금은 프로축구단 ‘대전하나시티즌’의 승리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적금 만기이자의 일부 또는 전부를 대전하나시티즌에 후원할 수 있는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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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이 K-리그 프로축구단 대전하나시티즌 팬들을 위한 ‘대전하나 축구사랑 적금’ 상품의 우대금리를 0.5%P 높여 리뉴얼한다. [사진=하나은행] |
이번에 리뉴얼 출시되는 대전하나 축구사랑 적금은 우대금리를 종전보다 0.5%P 상향 적용해 최대 연 4.5%의 금리를 제공하며 월 30만원까지 납입할 수 있다.
하나은행은 이번 리뉴얼을 기념해 오는 5월31일까지 ‘다함께! 더 뜨겁게! ON 대전하나시티즌 개막’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대상은 대전하나 축구사랑 적금에 가입한 손님이며 추첨을 통해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하나금융그룹 통합 멤버십 포인트 111만하나머니를 증정한다.
하나은행은 또 이번 이벤트에 참여하는 손님을 위해 대전하나시티즌 유니폼과 커피 쿠폰 등 다양한 경품도 준비했다. 또 모바일 앱 하나원큐에서 무료로 가입할 수 있는 대전하나시티즌 팬클럽에 가입한 경우 당첨확률을 높여 팬들에게 이벤트 참여의 즐거움과 재미를 선사한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아시아 명문구단으로 도약하는 대전하나시티즌의 선전을 위해 축구 팬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한다”며 “앞으로도 하나은행은 차별화된 콘텐츠 개발로 팬들과 소통하고 대전하나시티즌 승리의 즐거움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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