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 "300억원 규모" ‘주말·공휴일형 47개+365일형 3개’ 어린이집 지원

문혜원 / 기사승인 : 2024-03-20 09:38:14
저출산 극복,보육의 질적 향상 도모

[메가경제=문혜원 기자] 하나금융그룹은 금융권 최초로 저출산 문제 극복 및 보육 환경 개선을 위한 ‘365일 꺼지지 않는 하나돌봄어린이집’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지원 사업은 주말·공휴일·정규 보육 시간 이외에 돌봄 서비스를 운영하여 보육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날 서울 노원구 소재 ‘중계 어린이집’에서 365일 꺼지지 않는 하나돌봄어린이집 시행 기념 행사를 가졌다.

 

▲ 하나금융은 지난 19일 서울시 노원구 중계 어린이집에서 '365일 꺼지지 않는 하나돌봄어린이집' 시행 기념 행사를 가졌다. 행사에 참석한 함영주(왼쪽에서 세번째) 하나금융 회장이 행사에 참석한 내외빈과 함께 365일 꺼지지 않는 하나돌봄어린이집 시행을 기념하는 축하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사진=하나금융 제공]

 

지원 사업은 향후 5년 간 300억원 규모로, ‘주말·공휴일형’ 47개소와 ‘365일형’ 3개소 등 총 50곳의 어린이집에 돌봄 공백 보육 사업을 지원한다.

 

‘365일형’은 돌봄 서비스는 365일 24시간 원하는 다양한 시간대에 돌봄 보육이 가능하며, 기존 어린이집에 운영되고 있는 반과 별도로 운영된다. ‘주말·공휴일형’ 돌봄 서비스는 주말과 공휴일에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하나금융의 돌봄 서비스 이용 대상은 생후 6개월 이상 미취학 영유아이며, ‘하나돌봄365’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 및 당일 전화로도 접수 가능하다.

 

하나금융은 2018년부터 1500억원 규모의 ‘100호 어린이집 건립 프로젝트’ 통해 영유아 9166명의 보육 제공과 교직원 1983명의 고용을 창출했으며, 특히 장애아 어린이집, 농어촌 어린이집 등을 통해 소외계층 및 취약지의 보육에 힘써 왔다.

 

또 그룹 내 공간을 활용한 ‘하나 맘 케어센터’를 운영하여 영유아 전용 수유실 및 임산부 휴게공간으로 제공하고 있고, 소방공무원·소상공인·다문화·한부모 가정 등의 예비 신혼부부들을 위해 그룹 및 관계사의 6개 공간을 리모델링해 결혼식 장소를무상 대여하는 ‘하나 그랜드 홀’ 무료 대관 프로젝트 등 저출산 극복을 위한 적극적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은 “하나금융그룹은 2018년부터 100호 어린이집 건립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으며, 올해 100번째 어린이집이 완공될 예정”이라며 “100호 어린이집 건립 프로젝트가 보육의 양적 확대에 기여했다면, 이번 지원 사업은 정규 보육 시간 이외의 돌봄 공백을 지원해 보육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강조했다.

 

또 함 회장은 “미래세대 주역인 아이들과 부모님들이 모두 행복할 수 있는 양질의 보육 환경을 더욱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러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문혜원
문혜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데이터 읽어주는 AI…카페24, 쇼핑몰 운영 바꿀 'AI 리포트' 선봬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카페24가 쇼핑몰 데이터 분석 결과를 운영 개선으로 연결하는 인공지능(AI) 기반 리포팅 기능을 선보였다. 매출과 구매 전환율 등 주요 지표를 확인하는 데 그치지 않고, 데이터 변화에 따른 문제와 개선 방향을 함께 제시해 쇼핑몰 운영자의 의사결정을 지원한다는 취지다. 카페24는 자사 데이터 분석 서비스 ‘카페24 애널리틱스’

2

가을마다 빠지는 머리카락…탈모 여부 신호 '가르마·굵기'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가을철 머리카락이 평소보다 많이 빠진다고 느낀다면 탈락하는 양뿐 아니라 모발 굵기와 밀도, 가르마의 변화도 살펴볼 필요가 있다. 모발은 성장과 탈락을 반복하기 때문에 일정량이 빠지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다만, 머리카락이 가늘어지거나 가르마가 넓어지는 등 변화가 지속된다면 탈모 진행 여부와 원인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27

3

"조영제부터 MRI 신약까지"…동국생명과학, 'DK 루오닉스'로 새 출발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동국생명과학이 사명을 ‘DK Luonix(디케이 루오닉스)’로 바꾸고 글로벌 시장 진출과 신규 사업 확대에 나선다. 국내 조영제 의약품 중심의 사업 기반에서 벗어나 MRI 신약의 국내외 시장 진출과 위수탁생산(CMO) 사업 확장을 추진하는 가운데, 사명 변경을 통해 미래 성장 방향을 제시했다. 27일 동국생명과학에 따르면 지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