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3기 신도시 교통개선 ‘전동열차’ 도입

문기환 기자 / 기사승인 : 2023-03-24 11:18:10
경의중앙선, 경춘선 전철 3대 구입…남양주 왕숙, 고양 창릉 광역교통 개선 효과

[메가경제=문기환 기자] 코레일은 남양주 왕숙과 고양 창릉 등 3기 신도시 광역교통 여건 개선을 위해 전동열차 3대(8칸 3편성, 총 24칸)를 새로 구입했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3기 신도시 광역교통 여건 개선을 위해 새로 제작되는 신규 전동열차 이미지

코레일은 오는 2025년 5월부터 3기 신도시에 인접한 경춘선에 전동열차 2대, 경의중앙선에 1대를 추가 운행키로 하고, 지난달 말 약 500억 규모의 신규 전동열차 구입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계약한 신규 전동열차는 객실 통로 문을 제거해 개방감을 확보하고, 좌석 폭이 기존 대비 30mm 더 넓어져 이용객 편의를 높였다. 또, 칸마다 4대의 공기정화장치를 설치해 실내 공기질을 깨끗하게 유지하고, 객실 내 범죄예방과 유실물 도난 방지를 위해 고화질 CCTV를 설치한다.

아울러, 차량 내부의 주요 부품에 센서를 부착해 실시간으로 차량 안전을 확인할 수 있는 ‘상태기반유지보수 시스템(CBM)’을 적용해 안전성을 강화했다.

고준영 코레일 사장직무대행은 “3기 신도시 교통 여건 개선을 위한 신규 전동열차를 적기에 도입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력해 차질 없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HMM, 브라질 발레와 '25년 동맹'…4.7조 초대형 벌크 수주 잭팟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HMM이 브라질 최대 광산업체 발레(Vale)와 4조7000억원 규모의 초장기 운송계약을 따냈다. 지난해 두 차례 계약에 이어 대형 화주와의 장기계약을 추가 확보하며 벌크 사업의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한층 강화했다. HMM은 발레와 2030년부터 선박당 25년간 이어지는 장기운송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총 계약금액은 4조70

2

KT&G복지재단, 사회복지기관에 경차 150대 지원…누적 2605대
[메가경제=심영범 기자]KT&G복지재단이 전국 사회복지기관의 현장 업무 지원을 위해 경차 150대를 전달했다. 복지 서비스 제공에 필요한 이동 수단을 지원해 지역사회 복지기관의 현장 대응력을 높인다는 취지다. KT&G복지재단은 지난 2일 강동어울림복지관에서 ‘2026 사회복지기관 차량 전달식’을 열고 전국 사회복지기관에 경차 150대를 지원했

3

중앙사회서비스원, ‘2026 대한민국 사회서비스 박람회’ 연다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중앙사회서비스원은 보건복지부와 공동으로 오는 14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서초구 aT센터 제2전시장에서 ‘2026 대한민국 사회서비스 박람회’를 개최한다. ‘사회서비스 20년의 발자취, 함께 만든 변화와 미래’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지난 20년 동안 우리 사회의 돌봄과 복지 현장에서 만들어 온 성과를 되돌아보고, 사회서비스가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