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라보 열풍’ 주도 리복, 이색 콜라보 스니커 4종 인기

최낙형 / 기사승인 : 2020-11-16 12: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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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종 마르지엘라·아디다스·미니언즈·어쌔신 크리드 등
다양한 협업 통해 리복 헤리티지에 색다른 매력 담아
양쪽 팬 모두 사로잡는 다양한 콜라보 스니커 출시

[메가경제=최낙형 기자] 올해도 패션업계의 콜라보 열풍이 한창인 가운데 리복이 다양한 브랜드와의 콜라보 스니커를 연이어 발매하며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16일 리복에 따르면 프랑스 오트 쿠튀르 브랜드부터 애니메이션, 게임에 이르기까지 리복의 헤리티지가 담긴 제품에 색다른 매력을 덧칠해 기존 리복의 팬들을 물론 협업 브랜드의 팬들까지 하나로 모으고 있는 콜라보 스니커 4종이 화제를 모으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타비 인스타펌프 퓨리 Lo’는 프랑스 오트 쿠튀르 브랜드 메종 마르지엘라와의 협업으로 제작된 제품이다. 올해 1월 파리에서 열린 ‘2020 S/S 메종 마르지엘라 아티즈널 쇼’에서 최초 공개된 이후 기존의 ‘패피’는 물론 일반인들에게도 화제가 됐다.
 

▲ 리복 X 메종마르지엘라 ‘타비 인스타펌프 퓨리 Lo’ [사진=리복 제공]


이 제품은 1994년 출시한 리복 대표 스니커즈 ‘인스타펌프 퓨리’와 1988년 출시한 메종 마르지엘라의 시그니처 스니커즈 ‘타비’를 결합해 탄생했다. 인스타펌프 퓨리의 상단부 디자인과 타비의 갈라진 앞코가 만들어내는 유니크함이 특징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화려한 부츠 스타일에 스타일리시함과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메종 마르지엘라가 2018년 출시한 스니커즈 ‘레트로 핏’을 연상시키는 아웃솔에는 리복의 쿠셔닝 기술 헥사라이트(Hexalite)를 적용해 안정감을 높였다.

‘타비 인스타펌프 퓨리 Lo’는 한국시간 기준 16일 오전 11시부터 리복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극소량 판매된다.

지난해 첫 출시 당시 리복과 아디다스의 협업으로 큰 화제가 됐던 ‘인스타펌프 퓨리 부스트’는 두 브랜드의 이름뿐만 아니라 서로의 상징적 기술을 결합한 혁신적인 제품으로 평가된다.

신발 끈 없이 공기 주입만으로 맞춤 착화 기능을 제공하는 리복 펌프 테크놀로지와 뛰어난 탄력과 편안한 쿠셔닝을 제공하는 아디다스 부스트 테크놀로지를 결합해 탄생했다. 신발 중앙에는 두 브랜드의 협업을 나타내는 로고 스트랩으로 포인트를 더해 팬들로 하여금 상징적인 협업 제품을 신는다는 기분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올해 발매한 인스타펌프 퓨리 부스트는 작년 제품의 디테일과 컬러를 업데이트해 출시됐다. 색상은 트라이엄펀트 블루, 어반 나이트, 스티커 시티 등의 세 가지 색상으로 발매됐다.

 

▲ 리복 X 아디다스 인스타펌프 퓨리 부스트 [사진=리복 제공]

‘리복 X 미니언즈’ 콜라보 한정판 컬렉션은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미니언즈와 리복의 기분 좋은 만남으로 미니언즈와 리복의 팬 모두를 대동단결시킨 협업 컬렉션이다. 발매 이후 ‘너무 귀엽다’, ‘역대급 퓨리’ 등의 소비자 반응을 이끌어낸 바 있다.

리복은 올해 액션 어드벤처 게임 어쌔신 크리드의 신작 ‘어쌔신 크리드: 발할라(Assassin’s Creed Valhalla)’와의 콜라보 한정판 컬렉션으로 게이머들에게도 색다른 즐거움과 재미를 제공한 바 있다.

컬렉션의 제품들은 리복의 스트리트 무드와 어쌔신 크리드: 발할라의 바이킹 판타지가 합쳐져 유니크한 컬러웨이와 분위기로 완성됐다. 컬렉션은 직 키네티카, 클럽 C, 클래식 레더 레거시와 같은 스니커 3종을 비롯해 후디 2종, 모자와 양말의 다양한 아이템으로 출시돼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리복 마케팅 관계자는 “120년의 헤리티지를 가진 브랜드 리복은 타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시너지를 발생시키기 좋은 파트너로 인식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와의 색다른 콜라보 컬렉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MZ세대를 비롯한 소비자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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