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정진성 기자] 배우 한소희(SOHEE)가 지난 22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디올 2024 SS시즌 오뜨 꾸뛰르 패션쇼’에서 디올 아시아 퍼시픽 앰버서더로 매혹적인 뷰티 룩을 선보였다.
2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소희는 이번 행사에서 레드 컬러의 립 메이크업과 고급스러운 음영 아이 메이크업 등으로 우아하고 시크한 디올 메이크업 룩을 표현해 소비자들을 유혹했다.
![]() |
▲배우 한소희(SOHEE)가 지난 22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디올 2024 SS시즌 오뜨 꾸뛰르 패션쇼’에서 디올 아시아 퍼시픽 앰버서더로 매혹적인 뷰티 룩을 선보였다. [사진=디올] |
한소희는 본격적인 메이크업에 앞서 ‘디올 포에버 글로우 베일 프라이머’를 사용해 수분감과 화사한 광채를 동시에 더했다. 또 ‘디올 포에버 스킨 글로우 24H 래디언트 파운데이션 #0N’으로 고급스럽게 윤기가 흐르는 매끄러운 피부를 연출했다.
아울러 이마와 볼에는 ‘디올 포에버 스킨 글로우 쿠션 #0N’을 추가로 터치해 광채가 더 돋보이는 이미지를 선보였다. 특히 양 볼에 코랄 핑크 컬러의 ‘루즈 블러쉬 #219 로즈 몽테뉴’를 사용해 한소희 특유의 자연스럽고 화사한 혈색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아이 메이크업으로는 체스트넛과 브라운 컬러, 핑크빛 사틴 베이지 컬러로 구성된 ‘디올쇼5꿀뢰르 #429 뚜왈 드 주이’로 우아한 음영 아이 메이크업을 연출하기도 했다.
디올 아시아 퍼시픽 앰버서더 한소희는 디올의 아이코닉한 꾸뛰르 립스틱 ‘NEW 루즈 디올 #999벨벳’로 입술 전체를 터치해 매혹적인 레드 컬러로 단장했다. 디올은 우아하면서도 모던하고 시크한 한소희의 메이크업 룩을 크리스챤 디올 뷰티와 함께 연출할 수 있다고 제안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