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 한국가스공사 장기신용등급 'AA' 유지

임준혁 / 기사승인 : 2020-08-28 13:18:13

[메가경제= 임준혁 기자] 국제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는 한국가스공사의 장기신용등급을 AA, 단기신용등급은 A-1+(최고등급)'을 유지했다.

28일 가스공사에 따르면 S&P는 전날 “올해와 내년 유가 회복이 전망되는 상황에서 유가 하락에 따른 해외투자손상이 신용등급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며 “원료비 연동제로 안정적인 이익을 얻고 있어 공사의 개별신용등급은 향후 1년간 안정적으로 유지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 한국가스공사 사옥 전경 [사진= 가스공사 제공]

가스공사의 독자신용등급은 한국 공기업 중 가장 높은 수준인 BBB를 유지했다.

공사 관계자는 “유가 하락 등 여러 악재 속에서도 정부와 같은 ‘AA’ 신용등급을 유지함에 따라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외화채권을 발행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 AI로 만든 정보, 진짜일까요? 공유 전 한 번 더 확인하세요.
  • 정보의 격차 없이, 누구나 디지털 세상에 닿을 수 있도록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임준혁
임준혁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그리너지, LTO 배터리 앞세워 산업 현장 공략…자율이동로봇 이어 전력 인프라 진출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차세대 이차전지 기업 그리너지가 리튬티타네이트(LTO) 배터리를 앞세워 산업용 배터리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급속충전과 긴 수명, 높은 안전성을 강점으로 자동화 로봇과 전력 인프라 분야에서 실제 적용 사례를 확대하고 있다. 회사는 최근 공장·물류 현장에서 활용되는 자율이동로봇(AMR)에 LTO 배터리를 양산 공급하기 시

2

부산 남구 용당동, 추석맞이 ‘행복 꾸러미’ 나눔…취약계층 137가구 지원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부산 남구 용당동 주민들이 지역 기업 및 유관기관과 손잡고 추석 명절을 앞둔 소외 이웃들을 위한 대규모 생필품 나눔 활동을 펼쳤다.부산 남구 용당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미향)는 지난 17일 용당동 복합청사 내 ‘마주침 공간’에서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추석맞이 행복 꾸러미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3

LS그룹, 중앙아시아 시장 승부수…전력·통신·핵심광물 삼각 공략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LS그룹이 중앙아시아를 미래 성장 시장으로 낙점하고 에너지·통신 인프라와 핵심광물 분야 사업 확대에 나선다. 전력·케이블 기술과 소재 경쟁력을 앞세워 현지 공급망 구축과 신사업 기회 확보에 속도를 낸다는 전략이다. LS전선과 LS MnM은 최근 열린 ‘한국-중앙아시아 5개국 정상회의 및 비즈니스 서밋’을 계기로 투르크메니스탄,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