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스텀멜로우, 아티스트 세바스찬 쇼메톤과 협업 컬렉션 공개

주영래 기자 / 기사승인 : 2025-04-08 13:44:30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남성복 브랜드 ‘커스텀멜로우가’ 현대미술 작가 세바스찬 쇼메톤(Sebastian Chaumeton)과 함께 아트 컬래버레이션 컬렉션을 오는 10일 공개한다.


세바스찬 쇼메톤은 회화, 공예, 미디어 아트 등 장르를 넘나들며, 유명한 만화 캐릭터나 인터넷 밈(meme)을 재해석하여 대중문화와 예술의 경계를 탐구하는 런던 기반의 작가이다. 특히, 2024년 화이트스톤 갤러리 서울에서 개인전 ‘Little Movements of Mediums’에서는 어린이 도서 ‘Mr. Men’ 시리즈에서 영감을 받아 의인화된 캐릭터를 통해 재치 있으면서도 깊이 있는 탐구정신을 보여주기도 했다. 커스텀멜로우는 브랜드 론칭 초반부터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와 협업을 이어왔고, 이는 패션과 예술을 교집합을 브랜드의 정체성으로 삼고 그 세계관을 넓히는 데에 활용해오고 있다.

▲ 커스텀멜로우, 아티스트 세바스찬 쇼메톤과 협업 컬렉션 공개

이번 협업 컬렉션은 쇼메톤 대표작 캐릭터들을 패션이라는 매체로 확장한 아트웨어 라인이다. 티셔츠·셔츠·팬츠 등 의류와 볼캡·양말·키링 액세서리를 포함해 총 20여 종의 아이템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제품에는 물감을 튀긴 듯한 ‘액션 페인팅’, 막 완성된 작품의 현장감을 시각적으로 표현한 ‘웻 페인트’, ‘추상미술’ 등 쇼메톤의 위트 있는 캐릭터 드로잉과 회화적 감성이 반영돼, 감각적이고 개성 있는 스타일을 선호하는 Z세대의 취향에도 자연스럽게 부합한다.

대표 제품인 ‘그래픽 반팔 티셔츠’ 시리즈는 각각의 캐릭터가 뒷면에 프린팅되어 마치 작품을 입은 듯한 인상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디테처블 셋업 셔츠와 팬츠’는 지퍼 디테일을 적용해 소매와 하의를 탈부착할 수 있는 독특한 디자인으로, 실용성과 개성을 모두 갖췄다. 양말 제품은 캐릭터 그래픽을 원단에 직조해 넣는 자카드 방식으로 입체적인 디테일을 더했고, 일부 제품에는 자연스럽게 번지는 물감 효과를 표현한 다잉 그라데이션 기법을 적용해 독특한 색감을 담아냈다.

협업을 기념해 공식 온라인몰인 코오롱몰에서는 전 상품 10% 할인 혜택과 함께 구매 고객 대상 한정수량 가방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커스텀멜로우는 “이번 협업은 예술이 패션이라는 매체를 만나 일상에 스며드는 순간을 보여주고자 했다”라며 “커스텀멜로우는 앞으로도 패션과 문화를 연결하는 다양한 시도를 이어가며, 동시대 예술과들과 깊이 있는 교류를 시도하며 브랜드가 추구하는 문화적 확장의 흐름을 지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커스텀멜로우와 세바스찬 쇼메톤 협업 제품은 4월 10일부터 공식 온라인몰인 코오롱몰 및 전국 커스텀멜로우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 AI로 만든 정보, 진짜일까요? 공유 전 한 번 더 확인하세요.
  • 정보의 격차 없이, 누구나 디지털 세상에 닿을 수 있도록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신생 뷰티 '사핀' 미술관으로…태광 SIL, 문화예술 브랜딩 시동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태광그룹의 뷰티 코스메틱 법인 SIL이 문화예술 후원을 통해 신생 스킨케어 브랜드 ‘사핀’의 인지도 확대에 나선다. 제품 중심의 마케팅을 넘어 미술관 전시와 아트숍, 고객 프로모션을 연결하며 브랜드 경험을 넓히는 전략이다. 15일 SIL에 따르면 회사는 세화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게오르그 바젤리츠’전을 후원하고, 미술관 아

2

셀트리온, 짐펜트라 '용량·적응증' 확장…美 침투 가속화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셀트리온이 미국에서 ‘짐펜트라’의 처방 범위를 용량과 적응증 양쪽으로 넓히는 전략에 속도를 낸다. 기존 120mg에 240mg 고용량 투여 근거를 추가하고 류마티스관절염 적응증 확대까지 병행해 미국 자가면역질환 시장에서 처방 기반을 넓히겠다는 구상이다. 셀트리온은 짐펜트라의 240mg 고용량 투여 근거 확보를 위한 임상 4상 시

3

'요양원→프리미엄 케어' 변신…종근당산업, '벨포레스트 용인' 출격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종근당산업이 기존 요양시설을 인수·리뉴얼해 100병상 규모의 프리미엄 시니어케어 시설로 전환한다. 서울 강동권에 이어 용인까지 거점을 넓히며 수도권 남부 시니어케어 시장 공략에 나선다. 종근당산업은 오는 21일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벨포레스트 용인’을 개원한다고 15일 밝혔다. 벨포레스트 용인은 총 1486평 부지에 연면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