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정진성 기자] 샤넬이 다가오는 화이트데이와 기프트 시즌에 맞춰 ‘코코 마드모아젤 오 드 빠르펭’과 ‘코코 마드모아젤 바디 오일’을 담은 신제품 ‘코코 마드모아젤 코프레 세트’를 선보인다.
4일 뷰티업계에 따르면 리미티드 아이템으로 출시되는 ‘코코 마드모아젤 코프레 세트’는 고급스러운 패키지에 ‘코코 마드모아젤 오 드 빠르펭’과 ‘코코 마드모아젤 바디 오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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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이 다가오는 화이트데이와 기프트 시즌에 맞춰 ‘코코 마드모아젤 오 드 빠르펭’과 ‘코코 마드모아젤 바디 오일’을 담은 신제품 ‘코코 마드모아젤 코프레 세트’를 선보인다. [사진=샤넬] |
글로벌 브랜드 샤넬 특유의 럭셔리한 감각에 맞춰 골드 컬러가 매혹적인 코코 마드모아젤 레터링 장식이 소비자들의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고 있다.
우선 샤넬의 신제품 ‘코코 마드모아젤 오 드 빠르펭’은 자유롭고 대담한 표현을 원하는 이를 위한 향기를 바탕으로 모던함의 에센스를 담은 앰버리 계열 여성용 향수다.
반짝이는 오렌지 에센스의 상쾌함으로 시작해 쟈스민과 로즈 어코드가 어우러진다. 인도네시아산 팟츌리와 아이티산 베티베의 따뜻한 향기가 시그니처로 관능적인 느낌까지 전달해준다.
아울러 ‘코코 마드모아젤 바디 오일’은 코코 마드모아젤 고유의 매력과 향을 그대로 담은 바디 오일로 실크를 만지는 듯 텍스처가 피부를 부드럽게 감싸줘 새틴처럼 매끈하게 가꿔준다. 특히 호호바 오일이 함유돼 보다 강력한 보습력으로 피부를 촉촉하게 하며 스프레이 형식인 만큼 바디에 간편하게 뿌려 사용할 수 있다.
‘코코 마드모아젤 코프레 세트’는 바디 오일을 먼저 바른 다음 향수를 스프레이 하는 식으로 함께 사용하면 더 감각적인 앰버리 향을 보다 오랫동안 경험할 수 있다. 더불어 코코 마드모아젤 리추얼을 완성하게 되는 것이다.
한편 샤넬 ‘코코 마드모아젤 코프레 세트’는 지난 1일부터 판매를 시작해 샤넬 뷰티 공식 온라인 부티크 및 전국 샤넬 뷰티 매장에서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만나볼 수 있다.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서도 구매할 수 있으며 정성과 사랑을 담아 선물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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