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M항공, 유럽 노선 확대 암스테르담발 3개 신규 노선 취항

문기환 기자 / 기사승인 : 2025-12-18 14:20:57
2026년 하계 시즌부터 암스테르담-오비에도·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저지섬 노선

[메가경제=문기환 기자] KLM 네덜란드 항공(이하 ‘KLM’)이 2026년 하계 시즌부터 유럽 내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여행객의 이동 편의성 및 목적지 선택 폭을 한층 강화한다.

 

▲KLM 네덜란드 항공 엠브라에르 190 항공기

 

먼저, KLM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순례 여행 수요에 주목해 산티아고 순례길의 주요 거점인 오비에도(스페인)와 최종 목적지이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도시인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스페인)를 암스테르담과 연결하는 신규 노선을 선보인다.

암스테르담-오비에도 노선은 오는 2026년 3월29일부터 엠브라에르 190 기종으로 ▲암스테르담-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노선은 2026년 5월 30일부터 엠브라에르 190 또는 175 기종으로 운영된다. 

 

두 노선은 여름 성수기 시즌(7/4 – 8/30)에는 매일, 그 외 기간에는 주 2회(토·일) 운항돼 여름휴가 기간 산티아고 순례를 계획 중인 여행객들에게 폭 넓은 선택지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KLM은 ‘꽃의 섬’으로 불리는 ‘저지섬(영국령)’ 노선도 새롭게 개설한다. 해당 노선은 2026년 4월4일부터 엠브라에르 190 또는 175 기종으로 운영되며, 4월4일부터 7월3일과 8월31일부터 10월24일까지는 주 1회(토), 여름 성수기 시즌에는 매일 이용 가능하다.

2026년 하계시즌 신규 노선 항공편은 현재 예약 가능하며, 자세한 일정 및 운항 정보는 KLM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JVM, 영업이익률 24.4%…북미 성장에 신사업 확장 속도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제이브이엠이 올해 3분기 매출 성장률을 웃도는 영업이익 증가율을 기록하며 수익성을 끌어올렸다. 북미 지역에서 고마진 제품 출하가 확대된 데다 환율과 원가율 개선이 더해진 영향이다. 국내에서는 로봇팔 기반 자동조제 솔루션의 첫 고객사 도입을 마쳤고, 중국 현지 생산·판매도 시작하면서 사업 확장 기반을 다지고 있다. 한미사이언스 계열

2

삼성바이오에피스, 키트루다 바이오시밀러 美허가 신청…46조원 시장 정조준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삼성바이오에피스가 글로벌 블록버스터 면역항암제 키트루다의 바이오시밀러 개발을 위한 해외 허가 절차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8월 국내 품목허가를 신청한 데 이어 미국 식품의약국(FDA)에도 허가 신청서를 제출하면서 주요 시장 진입을 위한 절차를 본격화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키트루다 바이오시밀러 후보물질 'SB27

3

GC메디아이, 영업이익 전망 170억원으로 상향…수익성 개선 가시화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GC메디아이가 올해 연간 영업이익 전망치를 기존보다 약 26% 높였다. 메디컬 인프라와 데이터·마케팅, 커머스 등 기존 사업의 실적 개선에 수익성이 낮은 사업을 정리한 효과가 더해지면서다. 기존 사업의 수익구조를 정비하는 동시에 인공지능(AI) 진료 솔루션과 Medical OS 기반 신규 사업을 성장축으로 육성한다는 전략이다.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