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초고가품 프리미엄 배송 서비스 출시

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6-03-26 14:50:07

[메가경제=정호 기자] CJ대한통운은 특수물류 전문기업 발렉스와 손잡고 초고가품 대상 프리미엄 배송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양사는 ‘프리미엄 배송 협업 모델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전날 서울 발렉스 본사에서 진행됐다.

 

▲ <사진=CJ대한통운>

 

CJ대한통운은 이번 협력을 계기로 고가품 배송 시장 확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최근 명품과 귀금속 등 고가 상품의 온라인 거래가 증가하면서 관련 물류 서비스 수요도 커지고 있다.

 

서비스는 오는 4월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먼저 도입된다. 이후 명품 중고거래 소비자를 겨냥한 개인 대상 고가품 택배 서비스로 확대할 예정이다.

 

발렉스는 현금과 유가증권, 귀중품 등 보안이 요구되는 물품 운송을 전문으로 하는 특수물류 기업이다. 전문 보안요원이 특수 차량과 안전 장비를 활용해 100% 대면 배송 방식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고객이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프리미엄 배송 서비스를 구축했다”며 “배송 옵션을 다각화해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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