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그룹, 계열사 총출동 '랜더스 쇼핑페스타' 개막

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6-03-23 14:54:58

[메가경제=정호 기자] 신세계그룹이 상반기 최대 쇼핑 행사 ‘랜더스 쇼핑페스타’를 열고 계열사별 할인과 특가 혜택을 대거 선보인다.

 

23일 신세계그룹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오는 4월 1일부터 12일까지 12일간 진행되며, 이마트·신세계백화점·SSG닷컴·G마켓 등 주요 계열사가 참여한다.

 

▲ <사진=신세계그룹>

 

이마트는 스테이크 상품 브랜드 ‘헤비 앤 텐더’를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사전 행사에서는 생필품과 식료품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신세계백화점은 한우 특가 상품과 함께 식음료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최대 30% 할인 쿠폰팩을 제공한다. SSG닷컴은 참외, 포도, 한우 등 신선식품을 최대 40% 할인 판매하고, 멤버십 회원 대상 전용 특가 상품 100여 종을 운영한다. G마켓은 로보락 로봇청소기를 역대급 혜택가로 선보이며 가전 할인에 나선다. 이마트24는 셰프 협업 간편식을 출시하고 행사 기간 동안 페어링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타벅스는 KBO리그 협업 상품을 선보이며, 신세계까사는 프리미엄 안마의자를 특가로 판매한다. 조선호텔앤리조트는 주요 레스토랑 파인다이닝 코스를 최대 20% 할인 제공한다. 노브랜드 버거는 신메뉴 세트를 4700원에 판매하며 외식 할인 혜택을 강화했다.

 

신세계그룹은 계열사 경쟁력을 집약한 ‘슈퍼스타템’ 16종을 통해 먹거리부터 라이프스타일까지 대표 상품을 특가로 선보인다. 또 '랜슐랭 가이드'를 통해 그룹 전 계열사의 먹거리 및 할인 정보를 한눈에 제공하며 쇼핑 편의성을 높였다. 이와 함께 야구장 팝업스토어, 룰렛 쿠폰 이벤트, 체험형 콘텐츠 등을 통해 온·오프라인 쇼핑 경험도 강화했다.

 

신세계그룹 관계자는 "이번 랜쇼페는 계열사별 핵심 상품과 할인 혜택을 한데 모아 고객 체감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라며 "가격 할인과 함께 쇼핑 경험을 강화하는 통합 마케팅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정호 기자
정호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부산 강서구·부산시, 명지소각장 폐쇄 협약…2033년까지 운영 종료 추진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강서구와 부산시가 20년 넘게 운영된 명지소각장의 폐쇄를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시설 노후화에 따른 안전 문제와 주민들의 지속적인 요구를 반영한 결정이다. 다만 폐쇄 이후 생활폐기물 처리 방안과 생곡소각장 건립을 둘러싼 이견은 여전히 남아 있다.강서구는 30일 부산시청에서 전재수 부산시장과 박상준 강서구청장이 '명지자원에너지센

2

롯데정밀화학 유록스, 도로공사 배구단 2년 연속 후원…스포츠 마케팅 강화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롯데정밀화학의 요소수 브랜드 '유록스(EUROX)'가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여자배구단과 2년 연속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화물차 운전자 등 고속도로 이용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회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하이패스 배구단과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3

유진이엔티, YTN 최대주주 승인 취소 제동…법원 판결까지 보류 요청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YTN 최대주주이자 방송사업을 하는 유진이엔티가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방미통위)에 최대주주 변경승인 취소 절차를 법원 항소심 판결 이후로 미뤄달라고 요청했다. 동일한 쟁점에 대한 법원 판단이 임박한 만큼 행정처분을 서두를 이유가 없다는 주장이다. 유진이엔티는 30일 방미통위에 공문을 보내 오는 11월 3일 예정된 청문을 포함한 변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