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 의류 기부 캠페인 '해봄옷장' 실시

최정환 기자 / 기사승인 : 2026-03-25 15:18:46
수익금 취약계층 지원…탄소 중립 실천·나눔문화 확산 [메가경제=최정환 기자] 하나금융그룹은 자원 재활용을 통한 탄소 중립 실천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봄맞이 의류 기부 캠페인 '해봄옷장'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해봄옷장'은 봄맞이 옷장 정리를 통해 수집된 의류를 기부받아 판매하고, 그 수익금을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하는 하나금융그룹의 대표적인 ESG 캠페인이다. 오는 4월 30일까지 진행된다.
 

▲ [사진=-하나금융그룹]

이 캠페인은 지난 2020년 7월 시작돼 올해로 14회차를 맞았으며 지금까지 누적 기부 물품 6만5145점, 참여 인원 3870명을 기록하는 등 하나금융 그룹의 전통 있는 나눔 활동으로 자리 잡았다.

'해봄옷장' 기부 참여는 하나은행 모바일 앱 'NEW 하나원큐'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고객과 그룹 임직원 누구나 하나금융그룹 사옥(명동, 을지로, 강남, 여의도, 청라)에 설치된 의류 기부함을 통해 직접 기부할 수 있다.

특히, 현장 방문이 어려운 참여자들을 위해 'NEW 하나원큐' 이벤트 페이지에서 무료 택배 서비스를 제공하며, 기부 참여 시 연말정산 소득공제를 위한 기부금 영수증 발급도 가능하다.

기부 가능한 품목은 의류를 비롯해 오염되지 않은 가방과 인형, 모자 등이다. 기부된 물품은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에서 선별 과정을 거쳐 판매되며, 수익금의 일부는 취약계층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하나금융지주 ESG기획팀 관계자는 "올해로 14회차를 맞은 그룹 대표 ESG캠페인 '해봄옷장'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고객과 임직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하나금융그룹은 환경과 사회적 가치를 함께 고려한 ESG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나금융그룹은 계절별 의류 기부 캠페인 외에도 ▲도토리나무 키우기 봉사활동 ▲걸음 기부 캠페인 ▲소상공인 행복상자 나눔 등 다각적인 ESG 경영을 통해 그룹 미션인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을 실천하고 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더현대 서울에 8090 뉴욕 통째로"…현대百, 크리스마스 승부수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현대백화점이 올해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서울 주요 점포를 1980~1990년대 미국 뉴욕의 거리로 꾸미고 국내외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 매년 새로운 테마로 화제를 모은 크리스마스 콘텐츠를 활용해 쇼핑을 넘어 관광과 체험을 즐기는 공간으로 백화점의 경쟁력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특히 더현대 서울의 외국인 매출 비중이 최근 4년

2

현대차그룹, 아파트 주차도 로봇이 척척…출차까지 3분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아파트에서 로봇이 차량을 대신 주차하고 출차까지 처리하는 스마트 주차 기술을 선보였다. 집 안에서 출차를 요청하면 약 3분 만에 차량을 이동시키는 방식으로, 주차 편의성과 공간 활용도를 높인다는 구상이다. 그룹은 지난 29일 경기 시흥시 '힐스테이트 더웨이브시티'에서 현대차·현대위아·현대건설이 공동

3

KB국민은행, '모바일 화상 수어상담' 서비스 도입
[메가경제=최정환 기자] KB국민은행이 청각장애인의 금융서비스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모바일 화상 수어상담' 서비스를 도입했다.KB국민은행은 30일, 청각장애인 고객의 금융 접근성 강화와 편리한 상담 환경 제공을 위해 '모바일 화상 수어상담' 서비스를 선보였다고 밝혔다.KB국민은행은 청각장애인 고객을 대상으로 전용 영상전화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