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 APEC 외교무대서 K-푸드 매력 전파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5-11-03 16:26:29

[메가경제=심영범 기자]교촌에프앤비㈜가 ‘2025년 APEC 정상회의’ 현장에서 K-푸드의 매력을 세계 각국 정상단과 미디어 관계자들에게 선보였다고 3일 밝혔다.

 

교촌은 지난 10월 27일부터 11월 1일까지 6일간 경주시내 국제미디어센터 인근에 마련된 ‘K-Food Station’에서 교촌치킨 푸드트럭을 운영했다. 현장을 찾은 APEC 참가자와 국내외 취재진에게 교촌 특유의 소스 맛과 조리 노하우를 전하며, 허니갈릭 싱글윙과 순살(간장·레드·허니) 등 교촌의 다양한 메뉴를 선보였다. 방문객들은 따끈한 K-치킨을 즉석에서 시식하며 “단짠의 조화가 완벽하다”, “이 소스는 어디서 살 수 있냐”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 [사진=교촌에프앤비]

 

푸드트럭은 6일간 매일 점심과 저녁 시간대를 활용해 총 36차례에 걸쳐 운영됐다. 총 7200인분의 치킨과 사이드 메뉴 ‘치룽지(간장·레드)’ 900개가 제공됐으며, 매회 긴 줄이 이어질 만큼 현장 열기가 뜨거웠다.

 

현장에는 다양한 글로벌 체험존도 마련됐다. ▲’글로벌 지도 이벤트’에서는 참가자들이 자신이 온 나라에 핀을 꽂으며 K-치킨을 경험한 흔적을 남겼고, ▲ ‘포토부스’에서는 교촌 공식 로고가 새겨진 즉석 사진을 촬영하며 SNS에 인증샷을 올렸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현장에서 교촌치킨을 맛본 외국인들의 뜨거운 반응을 통해 한국의 맛과 정성이 전 세계에 통한다는 것을 실감했다”며 “세계적 외교무대인 APEC 현장에서 대한민국 식문화의 품격을 알릴 수 있어 매우 뜻깊고 영광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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