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의 상징’ 오리지널 FIFA 트로피, 16일 코카-콜라 전세기로 한국 온다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1-14 16:58:06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오리지널 FIFA 월드컵 트로피가 오는 16일 코카-콜라 특별 전세기를 통해 한국을 방문한다. 이번에 방한하는 트로피는 오는 6월 캐나다·멕시코·미국 3개국 공동 개최로 열리는 FIFA 월드컵 2026 우승국에 실제로 수여되는 공식 트로피다.

 

코카-콜라는 ‘FIFA 월드컵 트로피 투어 by 코카-콜라’의 일환으로 이번 행사를 진행한다.

 

▲ [사진=코카-콜라]

 

오리지널 FIFA 월드컵 트로피의 방한은 FIFA 월드컵 카타르 2022 이후 4년 만이다. 한국은 1986년부터 2026년까지 11회 연속 본선 진출이라는 기록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대회를 통해 통산 12번째 월드컵 무대를 밟게 된다. 

 

코카-콜라는 FIFA 월드컵 공식 후원사이자 ‘FIFA 월드컵 트로피 투어 by 코카-콜라’에 대한 독점적 권리를 보유한 파트너사다. 지난 2006년부터 트로피 투어를 통해 전 세계 축구 팬들과 교류해왔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아 6회째 열리는 이번 투어는 사상 최대 규모로 진행될 예정인 FIFA 월드컵 2026을 앞두고, 전 세계 여러 국가를 순회하며 대회의 감동과 열기를 전달한다.

 

이번 투어는 1월 3일 사우디아라비아를 시작으로 약 150일간 전 세계 30개 FIFA 회원국, 75개 지역을 순회한다. 트로피는 오는 16일 한국에 입국해 같은 날 미디어 공개 행사를 통해 처음 공개된다. 이어 17일에는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소비자 체험 행사가 열려 일반 팬들도 오리지널 트로피를 직접 만나볼 수 있다.

 

한국 코카-콜라는 FIFA 월드컵이 열릴 때마다 다양한 응원 활동을 통해 국내 축구 팬들과 함께해왔다. 1998년 ‘777 응원단’을 시작으로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에서는 2,331명의 응원단을 현지에 파견했으며, 2006년에도 ‘999 붉은 원정대’를 운영하는 등 한국 축구 대표팀 응원에 적극 나섰다. 오리지널 FIFA 월드컵 트로피 투어 역시 2006년을 시작으로 2010년, 2014년, 2022년에 이어 이번이 다섯 번째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코카-콜라는 오랜 기간 FIFA 월드컵 현장에서 국내 팬들과 함께하며 한국 축구를 응원해왔다”며 “이번 트로피 투어가 승리의 상징인 오리지널 FIFA 월드컵 트로피가 지닌 의미와 열기를 국내 팬들과 나누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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