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우리은행, ESG 사업 활성화 MOU 체결

이석호 / 기사승인 : 2021-03-04 18:36:40
  • -
  • +
  • 인쇄
신재생, 친환경 등 ESG 사업 대상 지급보증 및 PF금융 지원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포스코건설과 우리은행이 ESG 경영을 위해 손잡았다.

포스코건설과 우리은행은 4일 우리은행 본점에서 `ESG 사업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윤덕일 포스코건설 경영기획본부장, 한성희 포스코건설 사장, 권광석 우리은행 은행장, 신광춘 우리은행 기업그룹장이 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포스코건설 제공]

이번 협약으로 우리은행은 포스코건설이 수행하는 신재생 에너지, 친환경 에너지 등 ESG 관련 건설사업에 지급보증 및 PF금융을 지원하고, 포스코건설은 ESG 사업에서 활용 가능한 여유자금 중 일부를 ESG금융상품에 가입한다.

포스코건설은 우대금리를 제공받아 발생한 이자 수익을 ESG 경영 취지에 맞도록 사회단체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전액 기부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이날 양사는 회사 임직원과 중소협력사를 위해 모바일 금융상품 및 상생결제시스템 개발에도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금융기관과 함께 ESG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친환경·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하게 됐다”며 “이번 협약으로 기업경쟁력 제고는 물론 건설산업생태계 전반에 ESG경영이 확산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포스코건설은 사장 직속 `기업시민사무국` 산하에 ESG 전담팀을 신설해 ESG 경영을 본격화하고 있으며, 지난해 7월 국내 건설사 최초로 1200억 원 규모의 해외 ESG 채권을 발행한 데 이어, 이달에는 국내 ESG 채권도 발행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달부터는 기업신용평가사와 함께 ESG 경영 우수협력사 육성을 위한 `ESG 평가모델`을 개발하고 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석호
이석호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한화에어로스페이스, IISS 수뇌부 첫 방한…“유럽·중동 방산 수요 급증” 전략 공조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글로벌 안보 싱크탱크 국제전략문제연구소 주요 인사를 초청해 국제정세와 방위산업 대응 전략을 논의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20일 IISS의 바스티안 기거리히 소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과 ‘글로벌 안보 전략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IISS에 ‘한국석좌(Korean Chair)’가 신설된 이후 수뇌부가

2

웅진프리드라이프, 2025 연도대상 시상식 개최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웅진프리드라이프는 ‘2025 연도대상 시상식’을 통해 역대 최고의 성과를 공유하고, 대한민국 대표 ‘토탈 라이프케어 플랫폼’ 기업으로의 도약을 공식 선언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8일 서울 성동구 보테가마지오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프리드라이프의 웅진그룹 편입 이후 처음 개최된 연도대상이자, 영업·의전·쉴낙원 조직이 모두 함께한

3

삼성전자, KB라이프·KB골든라이프케어와 디지털 기반 시니어 헬스케어 협력 MOU
[메가경제=황성완 기자] 삼성전자가 KB라이프, KB골든라이프케어와 손잡고 시니어의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을 지원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고도화에 나선다. 삼성전자와 KB라이프, KB골든라이프케어는 지난 18일 서울 강남구 KB라이프타워에서 '디지털 기반 시니어 헬스케어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KB라이프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