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황동현 기자] NH농협은행 직원들이 영농철 농가 일손돕기 봉사에 나섰다.
NH농협은행은 자금시장부문 길정섭 부행장과 직원들이 충남 천안시 성환읍 소재 배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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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자금시장부문 길정섭 부행장(첫줄 오른쪽에서 네번째)과 직원들은 충남 천안시 성환읍 소재 농가를 찾아 배꽃 인공수분 작업 등 일손 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사진=NH농협은행 제공] |
이날 길정섭 부행장과 직원들은 여느 때 보다 이른 개화와 추운 날씨로 긴급 인력 지원을 필요로 하는 농가를 위해 배꽃 인공수분(화접), 농가 환경정리 등 일손 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자금시장부문 길정섭 부행장은“갑작스러운 배꽃 개화와 추운 날씨로 곤란을 겪고 있는 농가의 소식을 전해 듣고 직원들의 자발적인 동참으로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며, “농업·농촌과 함께 성장하는 든든한 민족은행으로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농업인과 함께하는 100년 농협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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